슈스케 3

새벽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슈퍼스타K6에서 백지영의 심사평이 화제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환상적인 모습은 언제부터?왕자와 여왕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차트 1위 단숨에!Mnet 슈퍼스타K6에서 17살 나이로 탑4 진출이미 백지영 사로잡았던 감미로운 목소리그리고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의 목소리가 잘 어울려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이 24일 자정 음원차트에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놀라운 일일까? 사실 놀라운 일은 아니다. 두 사람이 함께 노래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예상가능한 감미로움과 애절함이 대중에게는 있었다. 왜냐하면 Mnet 슈퍼스타K6에서 이미 송유빈의 감미로움이 대중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송유빈은 나이가 17살이었고 생방송 무대에서 매우 떨었으며 또 불안한 음정으로 결국 탈락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

슈퍼스타K5 첫방송 겉멋만 가득한 기대이하, 차인표 아들 차정민만

참 기대가 많았고 오래 기다렸던 슈퍼스타 K5.영화처럼 멋지게 시작하려 준비는 많이 했지만 집중이 안되고 산만한 구성, 잘못된 편집으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슈퍼스타 K의 매력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일단 예선 최종 심사를 관객에게 오픈한 것이 문제인데겉멋이 들어서이다.쌩뚱맞은 아이와 할아버지, 골프복을 입은 여자. 대표성을 지닌 사람들을 모아놓은 것인데그 임팩트가 없다. 골퍼는 건설회사 회장 딸, 로이킴을 따라 한 것이고아이 싱어송 라이터는 악동뮤지션을 생각나게 했으며59세 참가자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듣고 이하늘은 밑도 끝도 없이 대성통곡한다.같이 감동하게 만드는 편집이 아니라왜 저렇게 울지?라는 궁금증을 주는 편집이었다. 전 시즌들과는 다른 의미의 '악마의 편집'이다. 단지 무대 뒤에 예선 ..

미디어 2013.08.10

로이킴 어머니의 슈퍼스타K 지원, 까페 글 논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래와 같은 어마어마한글 모음이 올라왔다. 슈퍼스타 K 방송 당시 로이킴 어머니가 회원인 까페들에서 다양한 노력을 했다는 흔적들이다. 정준영이 갑자기 불쌍해지기 시작했다. 까페 정도야... 하시겠지만사실 회원수가 10만 이상 되는 까페 두곳 이상이면상당히 영향력이 있다. 많은 네티즌이 이에 대해 분노하고 경악하는 댓글을 올리고 있는데부러우면 지는거다. 어차피 로이킴 외 모든 출연자들과 가족들도 투표를 독려하는데 애썼고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이기 때문에 비판은 삼가하겠다. 어차피 세상은 늘 공평하지 않으니까... 공평한거 좋아하면 공산주의 국가에 가서 살던가...상식적인 세상을 원하면 문재인이라도 찍던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