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7

홍상수 감독 영주권 없고 1000억대 유산상속 사실과 달라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김민희 불륜설 취재 두번째 리뷰 리얼스토리 눈에서 홍상수 김민희 불륜설에 대해 심층 취재하고 프랑스 현지 촬영까지 하여 홍상수 감독을 만났다.불륜설 이후 최초 공개된 홍상수 감독의 얼굴이다. 우선 김민희는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아가씨'때문에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김민희는 어떤 연기 수업을 받은 것인지 홍상수 감독과 만난 이후로 연기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사실 전에는 발연기 김민희라는 말까지 들었었던 배우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비행기에 함께 탑승해 있던 모습이 발견되면서 곧 무슨 일이 터지겠구나라고 기자들도 생각했다고 한다. 아가씨 칸 영화제 행사 후 깐느에서 영화를 진행하고 있던 홍상수 감독 팀에 합류했다고 한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영화 촬영 전 홍상수 감..

미디어 2016.07.21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들까지 집단 삭발에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앞에서 열린 '특별법 무력화 정부 시행령(안) 폐기 및 세월호 인양 촉구, 배보상 절차 전면중단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집단 삭발을 하며 오열했다. 특히 세월호 유가족 중 어머니들까지 삭발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안타깝다.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아래 세월호 특위)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해양수산부의 특별법 시행령안을 저지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하늘나라에 먼저간 아들, 딸들이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도대체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4,16 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피해가족들의 순수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삭발을 하기로 했다는 것인데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진상규명이 없다면 4조2000억원을 준다고..

일베 어묵 관련 글 모두 삭제 처리, 이런 제안을 합니다!

일베 어묵 사건의 피의자 학생의 어머니가 공개 사과했다.내 입으로는 도저히 담지 못할 말이라서 계속 참다가도대체 무슨 일 때문에 경악하는지 주윗사람들도 모른다는얘기를 듣고 유가족 여러분께는 죄송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안된다는 차원에서 한번만 말씀드리면 일간베스트라는 사이트는 극력한 우익집단의 온라인 커뮤니티이며마음에 드는 글을 추천하면 그날의 일등이 되어 일간베스트 글로메인 화면에 표시되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그래서 우익 성향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게시글을 과도하게 쓰거나본인이 직접 인증하는 사진 및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어묵 피의자 김씨라는 학생은 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그 손가락은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일베의 마크같은 것이다. 이 사진 올린게 무슨 큰 죄냐..

슈퍼스타K6 우승 곽진언이 자랑하고 싶은 대상은 어머니였다. 곽진언의 어머니와 아버지

자신의 음악이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라는 곽진언의 자작곡. 슈퍼스타K6에 이변이 일어났다.“곽진언 - 자랑” 제목도 특별한 '자랑'이란 곡으로 곽진언이 우승을 했다.말이 안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했다. "김필이 노래를 잘하지만 곽진언이 좋다" 하지만이 이상한 결과로 사람들과 얘기해보니허걱!!!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사람이 너무 많았다. 사람에게는 참 특이한 성질이 있다. 잘하는 것을 보는 것과 매력있는 것을 보는 것이 다를 수 있다.김필은 잘하고 곽진언은 매력이 있다. 이것을 우리는 끌림이라 부른다. 곽진언은 끌린다.김필은 아마 곽진언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 문제없이 우승을 했을거다.하지만 곽진언의 매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그럼 곽진언의 매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는걸까?우선 ..

로이킴 어머니의 슈퍼스타K 지원, 까페 글 논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래와 같은 어마어마한글 모음이 올라왔다. 슈퍼스타 K 방송 당시 로이킴 어머니가 회원인 까페들에서 다양한 노력을 했다는 흔적들이다. 정준영이 갑자기 불쌍해지기 시작했다. 까페 정도야... 하시겠지만사실 회원수가 10만 이상 되는 까페 두곳 이상이면상당히 영향력이 있다. 많은 네티즌이 이에 대해 분노하고 경악하는 댓글을 올리고 있는데부러우면 지는거다. 어차피 로이킴 외 모든 출연자들과 가족들도 투표를 독려하는데 애썼고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이기 때문에 비판은 삼가하겠다. 어차피 세상은 늘 공평하지 않으니까... 공평한거 좋아하면 공산주의 국가에 가서 살던가...상식적인 세상을 원하면 문재인이라도 찍던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장윤정 가족 특종 기사, 블로거들 큰일났다!

장윤정 기사는 이모의 글을 끝으로 다시는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또다시 뉴스가 등장.이것은 뉴스가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뉴스를 가공하고 아껴뒀다 풀고, 새로운 포커스를 의도적으로 찾아내고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느낌이다. 원래 뉴스를 취재할 때 다양한 방향에서 취재를 하고또 남들이 건드리지 않는 부분, 놓친 부분을 찾아내서특종을 만들지만 실제로는 그 목적은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다. 사실과 진실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이 기자 정신이다.하지만 지금의 기사들은 그냥 TV가이드 수준의 글에블로거만도 못한 기사들이 많다.물론 열심히 취재한 기자도 있겠지만 90퍼센트 이상은방송보고 쓰는 리뷰 수준에 남의 기사 제목만 바꿔서 올리는저급한 수준이다. 이런거 하려고 좋은 대학 나와서 시험보고 기자됐을까?정말 수도 없이 기사가..

미디어 2013.07.10

채널A 장윤정 찌라시같은 방송, 5.18폄훼와 같은 방식의 인터뷰

채널 A의 .무슨 뜻인가 찾아보니... 박종진이란 사람이 칼을 휘두르는 프로그램이라고나와있다. 채널A의 계속되는 적자로 돈이 많이 필요한걸까?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출연시켜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만고스란히 방송에 내보냈다.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사과한지 얼마나 됐다고똑같은 방식으로 검증되지 않은 한쪽 이야기만 듣는 행태를 계속하는가? 이것이 종편채널의 현주소인가?남의 집안 사정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고 낯 뜨겁게 방송하는 용기는어디서 나온 것인가? 5.18 폄훼방송 때 포스팅에서 좌익, 우익의 문제가 아니라방송하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양심과 보도하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보도 원칙을허물어뜨리는 점을 지적했었다. 이것은 계열사인 동아일보 기자들까지도 어느 정도 인정했던 부분이다. 양쪽 의견을 균형있게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