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 2

세월호 미스터리가 모두 해결되는 김어준 KFC의 논리 (선장 팬티 미스터리)

김어준 KFC 방송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의 의문점이 많이 제기됐다. 왜 배가 가라앉는데 최선을 다하여 구출하려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가? 해경은 무엇을 숨기려 하는 것일까? 선장은 왜 해경 직원 집에서 하루 가까이 있었나? 왜 크레인, 바지선을 이용하지 않고 언딘을 불렀는가? 등등 특히 선장은 왜 황급히 팬티 차림으로 나왔을까에 대해 김어준은 매우 궁금해했다. 사람들은 모두 청해진과 구원파에만 집중한다. 아니 집중하도록 만들고 있다. 하지만 진실은 세월호나 청해진만의 잘못으로 끝나기엔 너무나도 미스터리한 것이 많다고 한다. 한겨레TV의 시사쇼! [김어준의 KFC] #1. 왜 초동구조는 실패했는가? 세월호 선장은 왜 팬티를 입고 탈출했는가? #2. 해경의 진도VTS와 세월호 교신 음성 파일은 조작? #3...

미디어 2014.05.11

언딘 렉카차 회사 비유로 네티즌 분노

민간 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아래 언딘) 측이 세월호 인양작업 포기 의사를 밝혔다.그동안 해경과 유착 의혹이 많았는데 인양 사업까지 하게 되면 또 다른 의혹과 비난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언딘 측은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두고 피해자 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진다. 억장이 무너지는 이유. 장병수 언딘 기술이사가 7일 오후 와 인터뷰를 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하다."국가가 언딘을 버렸고, 또 언딘이 (인양작업을) 수주하는 순간 또 (유착) 의혹이 일어날 것"이라며 "구조작업을 끝내고 인양은 포기하자는 결심을 내부적으로 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다음 대목이다."자동차 사고가 나면 렉카가 출동하듯이 우리와 같은 회사들은 해양사고가 나면 일단 달려가야 한다"라며 "차를 견인하려고 갔더니 버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