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3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와 윤창중 전대변인 막말, 그리고 국정원 댓글녀

전국언론노동조합 성명 전문 주진우 기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부당하다검찰이 주진우 시사인 기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주 기자의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 사건 의혹’ 보도 내용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검찰은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로 ‘범죄가 심히 중대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높다’는 점을 들었다.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강성남)은 주진우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정치 검찰’의 부당한 권력 남용으로 규정한다.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 사건 의혹’은 당시 다른 언론에서도 보도했고, 제1 야당인 민주당이 공개적으로 재수사를 요구했던 사안이다. 대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들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시점이었고, 이는 언론이 마땅히 해야 할 본연의 역할..

여직원과 돼지 껍데기

울 회사에는 아주 예쁜(?) 여직원이 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하더군요. 근데 웬 원푸드가 돼지 껍데기랍니다 ㅜㅜ 사실 국문법 상으로는 단단한 것이 껍데기고 말랑말랑한건 껍질이라 돼지껍질이 맞지만 통상 부르는대로 돼지 껍데기라고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고기 먹을 때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던건데 혹은 천원, 2천원하던 껍데기가 ㅜㅜ 6천원이나 하더군요... 헐~~~ 정말 행복해보이죠? 특히나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면서 아주 즐겁게 먹더군요. 이러다 껍데기를 도시락통에 싸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전 양념안한 껍데기가 훨씬 맛있던데... ㅜㅜ 옛날에는 단골 고깃집 사장님이 젖꼭지 부분이 맛있다고 흉측스러운 부위를 줬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우리 여직원... 지금까지와는 달리 예뻐졌..

남은 처자 2인...

참 예쁜 아이들이다... 나와 함께 산전 수전 겪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녀석들이다. 가끔 힘들어서 한숨쉬면 쪼꼬만게 뭔 한숨이냐? 라고 말한다. 근데 그 말을 들으면 되게 좋아한다. 쪼꼬맣지도 않고 나이도 서른이 넘었는데 ㅜㅜ 수많은 직원들이 힘들어서 나가버렸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일을 일로 생각하니... ... 일 있고 내 생활 따로 있는 것이지, 옛날 우리 때 처럼 일과 내 생활이 모두 묶여 인생이란 말로 고민할 때와는 다르다. 그러니 우리 회사 막내는 서른살이 넘었다. 회사가 선택한 1% 팀장들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그레그 톰슨(Gregg Thompson),수잔 바이로(Susanne Biro) / 안진환역 출판 : 팩컴북스 2009.08.10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