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 집단변사 2

세월호 관련 구원파 연예인 기사, 소름끼치도록 똑같은 91년도 기사

(사진=JTBC 캡처)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선장과 대부분의 승무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뉴스가 나오면서연예인 구원파가 있다며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헌데 1991년도 오대양 사건 32명의 죽음 후에 위장자수에 대한 의혹이 나왔을 때도지금의 뉴스와 똑같은 기사가 이미 나왔었다. 이건 무슨 현상일까? 1991년 7월 30일 경향신문 소름끼치게 똑같지 않은가?오대양-구원파-세모 그리고 연예계 구원파 신도 많다. 사진= 경향신문 (87년 5월 가수 양OO 결혼식 : 주례 권신찬 구원파 목사)오른쪽 끝에 탤런트 전OO씨가 있고 양OO씨 옆에는 탤런트 겸 연극배우 윤OO 씨가 보인다. 출처 : 1991년 7월 30일 경향신문 KBS는 23일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구원파의 핵심..

미디어 2014.04.23

유병언 전 세모회장이 사진작가 아해, 오대양사건과 세월호

오대양 사건은 32명의 집단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떠들썩했던 사건. 유병언은 과거 한강유람선을 운영했던 주식회사 세모의 소유주인데구원파의 3개 분파 중 하나를 이끌었던 권신찬의 사위.오대양 사건은 구원파 신도로 170억 원의 사채를 빌려쓰고 잠적한 ㈜오대양 대표 박순자 씨를 비롯해 그녀의 자녀ㆍ종업원 등 32명이 집단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 바로 이 유병언 회장이 1987년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대양 집단변사'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검찰의 수사를 받은사람이고 당시 박씨가 쓴 사채 일부가 ㈜세모 유병언 전 회장이 목사로 있던 기독교복음침례교회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였지만 결국 유 전 회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세월호의 청해진해운은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는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손자회사로..

미디어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