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P5 5

그로테스크한 프랑스의 해바라기 밭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그로테스크라는 말이 있다.미술대사전에서 그로테스크의 정확한 뜻을 한번 살펴보면그로테스크 [ grotesque ]서양 장식모양의 일종이다. '그로트'에서 유래된 말로 동물, 식물, 가면, 건축의 일부 등 각종 모티브를 곡선모양으로 연결해 복잡하게 구성한 것이다. 로마 시대의 벽화(예를 들면 네로의 도무스 아우레아)에 처음 사용되었고, 르네상스 시대에 특히 즐겨 쓰여 라파엘의 바티칸 궁전 로지아의 장식과 같은 걸작을 낳았다. 그 후 장식적 패턴을 떠나서 기괴하고 환상적인 표현을 통상 그로테스크의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로테스크 [grotesque]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원래 그로테스코(grotesco)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왔는데 보통의..

강남,청담동 피규어: 소소한 가게, 인형과 피규어가 가득

소소한 가게.멀티샵이라고 이름 붙여졌는데청담동이다. 햇빛이 사선으로 비치면 아주 예쁜 간판이 되는 신비한 집. 일반 인형들도 있고 유명한 캐릭터의 피규어가 한가득이다.아톰도 몇명인지 ^^철인 28호도 있고 원피스도 있고 슈퍼마리오와 스파이더맨, 그리고 스머프. 소소한 디자인의 멀티샵. 올림푸스 E-P5, 메타본즈 스피드부스터와 ZF 50mm Makro

gh3와 메타본즈 스피드부스터, 니콘mf50mm f1.2(50.2), E-P5

gh3에 메타본즈 스피드부스터를 통해 니콘 mf 50mm f1.2를 사용해보자.이 렌즈는 최대개방 소프트함이 있는 렌즈라서선예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사랑받지 못하지만워낙 소프트한 것도 소프트한 자체로 좋아하기에어제 구했다. 우선 엘리베이터에서 한 컷! 예상대로 50미리 화각이 스피드부스터에 의해서 편해졌다. 소프트함은 여전하고 스피드부스터 안에 있는 보정 렌즈때문에더 소프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요건 나중에 일반 어댑터랑 비교해볼 작정. 아웃포커싱은 역시 대단하네.50.2 렌즈가 스피드부스터와 만나 75.2 정도가 되기 때문에거의 만두렌즈라고 생각하며 쓰고 있다. 만두렌즈가 35만원이면 꽤 괜찮지 ^^ 니콘 렌즈 등 수동을 교배하면 좋은 점은 또한색감이 달라진다. 파나소닉이나 올림푸스 색감과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