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153

올림푸스 OM-D E-M5 번들, 12-50EZ 렌즈가 GH2에서 작동할까?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 올림푸스 OM-D 시리즈의 E-M5 번들로 나온 렌즈.오토 줌이 되는 렌즈를 파나소닉에서는 X시리즈로 부르는데올림푸스는 EZ로 부른다. 전동 줌이 부드럽게 작동하고 포커스 락을 걸 수 있는 버튼,그리고 간이 마크로를 할 수 있는 버튼까지... 매우 화려한 스펙이다. 게다가 E-M5와 함께 방진 방적이 되는 렌즈. 환산 화각 24-100미리의 이 대단한 렌즈가 파나소닉 GH2에서는 작동할까?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브랜드올림푸스마운트마이크로포서드마운트종류표준 줌렌즈초점거리12-50mm최대조리개F3.5조리개날수5매필터지름52mm크기57x83mm무게211g색상실버,블랙제품특징방진방적 기능을 갖춤,..

1DX, 5D markIII, D4, D800, OM-D E-M5 CAMERA RAW 파일지원

OM-D E-M5 CAMERA RAW파일 지원. 포토샵http://www.adobe.com/support/downloads/thankyou.jsp?ftpID=5370&fileID=5003 라이트룸 4.1 VER RC2.http://labs.adobe.com/downloads/lightroom4-1.html Support for the following cameras has been added in this update. Visit the Camera Rawpage for a complete list of supported cameras. Canon EOS 1D X Canon EOS 5D Mark III Canon PowerShot G1 X Canon PowerShot S100V Fuji FinePix F..

가성비 최고의 DSLR#2. 올림푸스 E-400

엄청 작고 예쁜 카메라. 코닥 CCD를 간직한 고운 빛깔... 올림푸스에서 제작한 코닥ccd 마지막 버전입니다 ^^ 그런데!! 이 가격이 slrclub 중고장터 보시면 15만원 내외 ^^ 정말 놀랍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최고의 카메라, e-400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1000만화소, CCD(4:3), 2.5인치LCD, 1/4000초(벌브지원), ISO1600, 초당3매, 1/180초 동조, 3개초점영역, 먼지제거, 파노라마, 한글지원, CF/MD/XD, BLS-1 중고 장터 이용법은 제가 곧 포스팅 할게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이만 ^^

[올림푸스 E-5] 졸음의 종결자들...

잠처럼... 달콤한 것이 또 있으랴... 전화는 잠시 꺼두고... 자는거다! 복권 파는 할아버지는... 과연 돼지꿈을 꿀 수 있을지... 꽃파는 아저씨도 그늘에 잠깐 수레를 멈추었다. 편의점 문 앞에서 자는 아저씨는 어떤 평화를 찾고 있을까? 로봇이 지켜주는 단잠일까? 수많은 모자를 앞에 두고 그녀는 잡지책을 선택했다. 역시 잠이 올 때는 가까운데 있는 것이 장땡이다... 여러분들... 모두 피곤하시죠? 잠깐 꿈속이 현실인지... 이 복잡한 세상이 잠깐의 꿈인지... 깨지 않았으면 싶은 달콤한 졸음. 한번 시도해보실래요?

니콘 D7000 VS 올림푸스 E-5 비교 사용기

커다란 박스에 택배가 도착했다. 요즘같이 험악한 세상에 경남 김해에서 날 뭘 믿고 α.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 D7000과 여러개의 렌즈와 스트로보를 보내신거다. 몇백만원이나 되는 이 물건들을 도대체 왜 보내셨을까? 올림푸스 E-5와 교환을 하고 싶은데 일단 써보라는 것이다. D7000이 E-5와 비교하여 어떤지 사용기를 기대하신다고 문자를 보내셨네 ^^ 그렇지 않아도 니콘 D7000은 내가 못써본 몇 안되는 바디다. 초기에 핫픽셀 문제때문에 말이 많아서 안샀는데 그 이후로는 이미 많은 리뷰가 나와서 흥미를 못 가졌는데 이번기회에 α.님 덕분에 써볼 수 있게 된거다. E-5와 비교해서 어떨지 벌써부터 두근 두근... 함께 보내주신 24-70 렌즈로 처음 찍어본 사진은... 매우 좋다. 이 정도면 E-5..

마포구 합정동 고양이 무덤

파릇 파릇한 봄을 찍고 싶었습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린을 브라운 배경으로 찍고 싶었습니다. 앗...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이 녀석!!! 그린의 포커스는 캣으로 옮겨갑니다. 헉... 한 녀석이 더 있군요 ^^ 꼬랑지만 보입니다... ㅎ 귀여워! 근데 이 녀석들 참 특이합니다. 제가 사진 찍는 소리랑 문여는 소리를 알아듣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경계했는데 이제는 저만 오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주위를 맴돕니다. 그리고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여기 앉을까요?, 찍어보세요..." 예쁘게 앉습니다. 그리고 또 한마리도 포즈를 취하기 위해 앵글로 들어옵니다. 어디에 앉으면 구도가 좋을까 고민하면서 자리를 찾습니다. 자리를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 두마리의 아름다운 자태를 연출하고 싶은가봅니다. 이렇게 구도를 ..

블로거하기 힘드네요 ㅜㅜ

다음 메인화면에 뜨면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네요 ㅜㅜ 추천하시지 말라니까... 어마어마한 추천을... 켁!!! 이제 개인 블로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과 느낌을 과감없이 쓰고 공유하고 소통하려고 시작했던 블로그가 이제 점점 어려워지네요... 변태라는 소리까지 듣고 ㅜㅜ 솔직과 책임 사이에서 좀 더 고민하는 모습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글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이지만 삭제하였습니다. 김혜리 글부터... 모든 것이 참 힘들고 슬프게 느껴지는 하룹니다. 내일부터는 좀더 힘내서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비판은 감사히 듣고 제가 잘못한 점이 있다는 것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다만 욕설이 있는 댓글은 삭제 처리할 수 밖에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의 의견을 삭제하지 않고..

[올림푸스E-5,50마] 볶음밥엔 피시소스

베트남식 액젓... 피시소스가 있습니다. 간장이 아니라 피시소스입니다. 월남쌈이나 쌀국수 먹을 때 살짝 뿌려먹으면 맛있습니다. 하지만... 볶음밥에 최곱니다. 비리지 않고요... 우리나라 간장보다 짜지 않습니다. 특히나 고추가 없는 피시소스는 용납할 수 없죠. 모닝글로리와 함께 한 볶음밥에도 역시... 계란 볶음 국수에도... 피시소스는 아주 잘 어울립니다. 올림푸스 50마크로는 정말 놀라운 렌즈입니다. 올림푸스 쓰시는 분들은 반드시 써보시기 바랍니다. 50마크로와 피시소스는 참 닮은 것 같습니다... 강추 렌즈와 강추 소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