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3

노예논란 유상무 ST기획 채용과 임창정 소주한잔 채용 비교

노예 논란을 일으키고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는 유상무의 회사 ST 기획공개채용 페이스북 게재 내용. 사실 유상무와 연관된 사람들, 그리고 회사가 이와 같은 공고를 낸 것에 대해 너무 과민반응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유상무와 옹달샘이 사는 세상에서 이 정도는 충분히 애교이고 그들의 수위에는 교과서적인 개그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된 부분은 맨날 야근, 월급 자진 삭감, 회사에서 자고 대표님 명품가방 사드리고... 뭐 이런 정도.그냥 개그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을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사실 열정 페이라고 해서 젊은이들을 착취하고먼훗날을 위해 투자하라면서 이용만 하는 현실 때문이고 또 그런 부당한 처우에도 함부로 반항할 수 없는 청춘들의 서러움을 개그로 승화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채용공고를 보면 ..

사과의 방법이 잘못됐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기자회견, 김구라 강호동과 다른 점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 오랜 대학 동창, 이른바 옹달샘이라고 부르는 모임이 인터넷 팟캐스트를 통해 방송을 하면서 코디에 대한 막말, 여성 비하, 성적 농담, 그리고 삼풍 피해자 비하까지 일련의 막말 논란으로 대중의 큰 비난을 받았고 결국 옹달샘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잘못해 대한 뉘우침을 진심으로 표했다.장동민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발언을 내뱉었던 이유를 기자회견에서 밝혔는데 장동민은 "방송이란 틀을 벗어나 저희들이 방송을 만들어 가고 청취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꼈고, 더 많은 분들에게 큰 웃음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웃음만을 생각하다 보며 서로가 내뱉는 발언이 세졌고, 자극적인 소재, 격한 말들을 찾게..

장동민, 스타일리스트 창자택배 발언이 콘셉트인가?

개그맨 장동민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팟캐스트 방송을 중단했다. 사진출처 = 옹꾸라 캡처 22일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를 통해 “지난 49회에서 있었던 편집 실수와 적절치 못했던 발언들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자숙의 의미로 지난 방송을 모두 내리고 앞으로의 방송 또한 잠정적으로 중단합니다. 그동안 ‘옹꾸라’를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수로 올렸다는 방송이 실수치고는 너무 제대로 편집을 했다.문제의 내용은 장동민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언급하며 욕설 섞인 발언을 한 것인데 장동민은 “사람들이 내가 화가 난 줄 아는데도 웃는 거다. 요즘 우리 코디가 그렇다”며 “평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