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11

예원이 호랑이를 건드렸는데 그 호랑이는 이태임이 아니라 바로 (스타제국 공식사과 전문)

예원이 호랑이를 건드렸다. 그것도 아주 지독히 무서운 맹수 호랑이를 건드렸다.이태임 욕설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처음엔 이태임이라는 호랑이를 건드렸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뭐 이태임이 욕설을 했고 근본적인 문제는 이태임에게 있었으므로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스타제국 공식사과 그런데 예원이 건드린 호랑이는 이태임 급의 호랑이가 아니었다.바로 네티즌 호랑이를 건드린 것이다. 동영상이 공개된 것도, 욕을 먹은 것도, 또 예원이 천사라고 떠든 것도 모두 예원이 저지른 일이 아니므로 예원은 사실 문제될 것이 전혀 없었다.그래서 소속사도 굳이 천사 아니라고, 반말한 거 맞다고 밝힐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디스패치가 천사처럼 칭찬한거지 스타제국이 예원이 천사였다고 한 적 없으니문제될 것이 없어보였는데 문제는 동영..

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 원본이 떴는데 디스패치 취재와 다른 점

이태임,예원이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이태임이 예원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는 거였는데 당시 이태임은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다고 주장했고 예원 측은 반말한 적 없다고 맞섰다.거기에 찌라시의 욕설 공개가 더욱 네티즌을 자극했고 결국 이태임은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이 지금까지의 사실이다. 헌데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원본(이태임 욕설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촬영원본이고 예임을 팔로우하는 카메라다. 따라서 오디오는 예원의 와이어리스 마이크가 주로 수음되었고 이태임이 욕을 하는 오디오가 잡혔다.이것이 처음 고성이 오간 욕설의 시작 장면이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이태임이 부드럽게 말을 시작했고 말을 하다가 화를 내기 때문이다. ..

이태임과 예원의 뒤바뀐 운명, 퉁퉁부운 얼굴->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운명이란건 신에 의해 이미 정해져있다는 결정론을 주장하거나믿을건 아무 것도 없다는 그냥 운이라는 주장,과학적으로 입증가능하다는 접근도 있고별의 별 얘기들이 많다. 뭘까?사실 김예원과 이태임의 뒤바뀐 운명을 보면서많은 생각이 든다.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가? 정말 운일까?나같은 사람은 해도 안되는걸까? 일단 몇개월전까지 그래프로 얘기하면 이태임은 상향곡선, 무궁 무진한 미래가 있었고김예원은 하향곡선, 스타제국에서 나가야할 판... 이유는 이태임은 일단 황제를 위하여로신체 부분이 화제가 되면서 빵 떴다. 평소 여자에 관심이 없던 유희열의 마음까지 사로잡은그녀는 이태임이다. 이후 예능에도 진출하고 정글의 법칙에서도역시 자연 속의 화보로 어필했다.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사실 이태임에게 매우 중요한 작품이..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 치타의 디스전, 소름 돋는 한장의 캡처(가운데 손가락 욕)

AOA 지민, 그냥 프리티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지만12일 방송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와 랩배틀을 하면서디스전을 공개했는데 우와!!!! 사이코 패스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라고 동료 멤버에게 얘기를 들었고혹은 다중인격이 아닐까라는 느낌을 다른 멤버들이 받고소름이 돋았다. 이 무대는 결코 예쁜 아이돌 걸그룹 AOA의 지민이 아니었고온전히 한사람의 랩퍼 지민이었다. 캡처된 얼굴을 보면 계속 땅만 바라보면서 부끄러운 듯혹은 디스하는 것이 걱정, 부담되는지얌전한 모습을 보이다가몇초가 지나가면서 점점 강렬해지는 모습,이것이 무대 체질이고연습생으로 갈고 닦은 쇼맨십이다. 심지어는 지민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며 욕까지 하는데이건 그야말로 소름끼치는 모습이다. 치타에게 엿먹으라고 헐!!!어쩌면 지민이 쓸 수 있는 가장 ..

미디어/Hip Hop 2015.03.12

이태임 결론은 났지만 클라라를 보는 듯, 과거 욕할줄 몰랐던 울산 소녀시절

참 안타까운 일이다.클라라라는 배우가 구라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조기 종영됐었다.이유는 거짓말이었다.대중이 싫어하는 것 중에 욕을 하고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도박을 한 것, 우유주사를 맞는 것 등등 참 많지만결정적인 것은 늘 거짓말을 했을 때 그 분노가 극에 달한다. 같은 병역 기피를 해도 거짓말을 한 사람은평생 욕을 먹고같은 도박을 해도 거짓말을 한 사람은 용서받기 쉽지 않음을봤을 때 충분히 입증된 사실이다. 이태임 사건은 사실은 별 문제가 아니었다.빨리 사과하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얘기하면서인간적으로 호소했다면 그의 편을 들어줄 많은 팬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늦게 대처했다.오늘에서야 배우 이태임이 진짜 사과를 했다.이전에는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배포하기는 했으나예원이 반..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예원 욕설 찌라시 내용은 사실이 아님

배우 이태임이 요즘 대세 아이돌 예원에게하필이면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하차하게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일간스포츠는 3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태임이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라 촬영까지 중단됐고, 결국 이태임은 당시 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사실 촬영장에서 연예인과 촬영하다보면여자 연예인이 이런 행동하는건 비일비재하고필자도 많이 목격해왔다..my_adslot { width: 300px; height: 250px; }@media(min-width: 220px) { .my_adslot { wi..

미디어 2015.03.03

사랑과 전쟁보다 더 심한 욕설광고 베나치오 CF 재편집해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이 최근 발표한 소화제 베나치오 광고.일명 소화와의 전쟁이라 불리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 패러디 광고인데'사랑과 전쟁'의 대표 여배우 최영완, 이시은, 손유경을 모델로 선정했다. 사랑과 전쟁 배우들이 광고에 등장하는 것은 환영할만하다.왜냐하면 열심히 연기하는데 다른 배우들에 비해 평가절하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고 콘셉트가 그대로 막장인데문제는 밉상 시누이를 향해 욕을 하는 장면에 삐 소리로 처리했지만입모양이 그대로 18이라는 모양을 하고 있어서 보기가 매우 불편하다. IPTV광고라서 심의가 너무 허술한 것인지이걸 심의한 사람의 뇌구조도 의심스럽고연출이랍시고 한 CF감독도 제 정신은 아닌가보다. 방송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삐 처리'를 흉내낸 것 같은데시간 있으면..

미디어 2014.08.14

남양유업 영업사원 욕설, 막말 추가 공개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협박을 하는 오디오가또다시 공개됐다. 한겨례가 단독 입수한 음성 파일을 들어보면 이전 파문을 일으킨 영업사원의 말투와내용이 매우 흡사하다. 피해자는 53세의 전 남양유업 치즈대리점 주인데 입금을 독촉하고 있는 내용이다."입금 못하면 당신 오늘 죽을 줄 알아. 내가 못죽일 것 같아?" 등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전 사례와 내용에서 흡사하다는 것은역시 영업사원의 문제가 아니라 남양분유에서 만들어 놓은 시스템과 교육방침이문제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다. http://www.hanitv.com/22666 연합뉴스에 따르면 배상면주가의 자살한 대리점주 이모(44) 씨 역시 본사로부터 물량 밀어내기와 빚 독촉 압박에 시달렸다는 유서를 남겼다고 했다. ..

남양유업 폭언 영업사원 이모(35)씨 적반하장 진정서 제출

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해서 이슈가 된 남양유업 전 영업사원 이모(35)씨가녹취 파일 유포자 때문에 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고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제출했답니다."죽여 버리겠다", "'맞짱' 뜨려면 (회사로)들어오던가. ××야" 등의 입에 담을 수 없는폭언을 퍼부은 사람이 과연 폭언을 들은 사람보다 정신적 고통이 더 클까요? 포스코 에너지 상무처럼 조용히 사표내고 반성한다고 하면오히려 동정표를 얻고 일이 잘 마무리될텐데 왜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하는지 잘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게다가 현재 여론은 욕설을 퍼부은 이씨보다는 남양유업 쪽으로 포커싱되고 있고이씨도 대기업의 피해자라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니 또 여론이 어떻게 바뀔지 안타깝습니다. 이씨..

포스코와 프라임베이커리,남양유업 이후 갑(甲) 비상 경계령

쉽고 재밌게 쓰겠습니다. 즐거운 일이니까요... 항상 당하기만 하고 어디가서 말도 못했던 이른바 '을(乙)'의 반란이 거셉니다. 포스코에너지 임원의 승무원 폭행과 프라임 베이커리 회장의 호텔 직원 폭행,그리고 남양유업 영업관리 직원의 막말 사건까지 '갑(甲)'의 횡포가 도를 지나치면서SNS 등의 실시간 네트워킹이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실 갑과 을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그냥 계약서에 회사 이름 등을 길게 쓰면 불편하니까 줄여서 쓰기 위해'누구를 갑이라 칭하고 누구를 을이라 칭한다'라고 표기하는데서 온 것입니다.계약을 셋이서 하면' 갑,을,병'까지도 나오고요'정'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갑과 을의 스탠스를 고쳐보고자 A,B로 표기한 회사도 있었고요.또 힘있고 거대한 기업이 자신을 을로 표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