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3

국정원 소속 변호사 번개탄 사망과 원세훈 전 원장의 발언

국정원 관련 또 한 명이 자살을 당했다.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방해’ 의혹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국정원 소속 변호사다.이번에도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사망, 유서는 없다. 도대체 국정원이 얼마나 무서운 곳이면 이렇게 드라마 같은 일이 계속 벌어지나?우리의 국가정보원은 3류 막장 같은 조직인가? 얼마 전 국정원 전 원장 원세훈이 말했던 충격적인 내용을 곱씹어 본다. 댓글공작 등 혐의로 구속된 유성옥 전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장(60)이 쓴 글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적법 범위 내에서 일할 것 같으면 국정원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국정원은 법을 초월해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고 적혀있다. 종북 세력 척결을 위해, 또 화이트리스트 보수세력 육성을 위해서는 법을 초월해 일..

노무현 명품 시계 들먹이더니 원세훈 전 국정원장 1억넘는 현금, 명품백 받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1억원 넘는 현금, 명품 가방 등 황보건설 전 대표가 공사수주를 기대하고 갔다 바쳤다고 진술했네요.검찰 수사 다시 받습니다. 참 가지 가지 합니다.노무현 대통령 시계 받았다가 버렸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더니...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702203306245&RIGHT_HOT=R4

국정원 작년1월부터 정치개입, 원세훈,김용판 관건선거 일파만파

실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다.'관건선거'박정희, 전두환 정권에서나 들었던 관건선거가 다시 나왔다. 서울신문 관련기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612005007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국정원이 정치개입을 해왔다고 한다.검찰은 그동안 법무부가 난색을 표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힘들어했고 망설인 느낌이 있었으나결국 11일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55) 전 서울경찰청장을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당연히 밝혀져야하지만 그동안 그렇지 못했던 상황때문에 감동스럽기까지 하다.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하는 것이 맞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잘못한 것은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다. 검찰은 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