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 3

윈스톰 운전자 말이 앞뒤가 안맞는 상황

대우 윈스톰 운전자가 돈이 없어 부인에게 맛있는 케이크를 사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크림빵을 사들고 가는 사람을 치고 뺑소니했다는 혐의로수사하다가 결국 어제 부인의 자수하겠다는 전화로 신상이 알려지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다부인과 경찰에 자수했다. 그런데 경찰 조사에서 뺑소니 피의자 허씨는조형물이나 자루를 친 줄 알았다고 말했다.나흘 뒤 언론을 통해 사망한 것 알았고 자수할 기회를 놓쳤다. 이게 말이 되나? 근데 그렇게 치밀하게 모든 일을 처리했나?뺑소니 사고낸 후 샛길로만 도망갔다.조형물이나 자루를 치고 샛길로만 갔나? 그렇다고 치자. 시골 부모님 집에 차를 숨겨놨다.그냥 운전 안해서 갔다놨다고 치자. 친구차를 이용해 GM부품사 가서 직접 부품을 사왔다. 우연이 너무 겹치지 않나? 시골집에서 직접 자가..

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자수라고 볼 수 없는 이유, 이게 어떻게

충북 청주에서 벌어진 뺑소니 사고,일명 ‘크림빵 아빠’사건이라고 부르는데차 사고로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사고라고 부른다.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나서 그냥 도망가는 것은 사건이라고 한다. 사고와 사건은 분명히 다르다.자수 역시 스스로 뉘우치고 죄값을 달게 받겠다는 것이 자수지,이건 자수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 사진출처 : SBS 뉴스 왜 그런지 살펴보면 현재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파악하고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속보가 떴고 그것이 자수라고 기사화되고 있는데자수한 사람의 소재를 왜 파악하나? 참 신문들도 그냥 막 갈려쓴다. 자, 얘기를 한번 들어보면 경찰은 29일 오후 7시쯤 청주 흥덕구 옥산면에서 자신의 남편이 크림빵 뺑소니 사고가 발생한 당일 술을 마시고 들어와 횡설수설했다는 내용의 제보를 접수했다...

크림빵 용의자 BMW라고 해서 시간만 벌어준 꼴, 과학수사는 개뿔 7줄 요약과 쉐보레 윈스톰 차량 사진

크림빵 용의자는 bmw도 sm7도 아닌 윈스톰인것으로...이게 뭔 일이래?CSI라고 훌륭하다고 해줬는데기대를 완전 묵살했네. '크림빵 아빠'친 차는 BMW가 아닌 쉐보레 윈스톰으로 확인출산을 앞둔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오다 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안타까움을 안겼던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 사건의 용의차량이 지금까지 알려진 BMW가 아니라 쉐보레 윈스톰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설치된 수사본부는 사고현장 인근에서 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인한 결과 윈스톰을 용의차량으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애초 BMW 승용차를 유력한 용의차량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윈스톰으로 밝혀짐에 따라 초기 BMW로 본 경찰 초동 수사에 문제가 드러났다. 엉뚱한 차종을 대상으로 뺑소니범을 추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