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4

대한애국당 조원진이 문재인씨라고 하는 코미디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지칭해 논란이 되고 있다.진보 신문도 대통령 부인을 김정숙씨라고 부르겠다고 대중과 싸우는 세상이니 할 말은 없지만 그 이유는 궁금하다.도대체 왜 굳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불러야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한미동맹이 무너졌다고 주장하고 "정신없는 이낙연 총리"라고 폄훼하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주사파 거두"라고 막말을 하는 것인가? 문재인씨 지칭 논란이 된 연설은 1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있었다. "문재인씨는 '거짓 촛불 집회'를 '촛불혁명'이라고 하는데,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됐다"면서 "문재인씨(집권) 6개월 만에 이 나라 안보가 다 무너지고 한미동맹이 다 깨졌다"라고 주장했고 “지금 문재인씨 ..

유승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한 말을 한 이유 (매직아이 사진 선물)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말! 유승민 의원과 세상 사람들에게 당부하는 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박근혜 전 대통령과 똑같다고 지난 26일 부산에서 열린 '당원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토크쇼'에서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의 복지정책과 인사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똑같다”고 비난한 것인데 5대 인사 기준에 대한 잘못에 대한 사과가 없었고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내용이었다.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이 지나면 할 말은 하겠다고 경고했다. 강동순 전 방송위원회 방송위원 사람이 말을 할 때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와 논리라는 것이 있다.'국정과제에 증세 관련 부분이 빠졌다'고 말하는 것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랑 정책과 인사에서 똑같다'라는 말은 같은 말이 아니다. 예를..

jtbc대선토론 문재인 홍준표 이보세요 버릇없이, 나이 사실상 2살 차이

정말 한심하고도 역겨운 토론이었다.그래도 지난 토론들보다는 좋아졌지만 여전히 정책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서로 허물과 약점만 공격하고 말 잘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든 안타까운 토론이 4월 25일 jtbc 손석희 사회로 진행됐다.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말 잘하는 사람이 대통령 업무 수행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오류를 내포하고 있다. 단순히 그렇게만 따지면 사기꾼이 대통령 되기 제일 쉽지 않을까?유시민 작가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달변가다.아는 것이 많으니 말을 잘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꾸로 말을 잘한다고 아는 것이 많은 것은 아니다.이번에 문재인 후보의 토론을 보고 실망한 사람이 적지 않은 모양인데 가만 보니 문재인 후보는 달변가 스타일이 아니다..

반기문 테마주 하한가 개미들 한강행, 황교안주, 유승민주 상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러 사람이 아프게 됐다.누가 반기문 대선 불출마로 가장 아플까? 흔히 생각하는 피해자는 새누리당 나경원, 정진석 의원이라고 한다.하지만 그렇지가 않다.어차피 나경원, 정진석 의원은 분위기를 잘 타고 대세를 따라 줄 서는데 큰 능력이 있다.주진우 기자의 표현대로라면 나경원 의원은 참 부지런한 사람이다.일단 될 것 같으면 그 사람 옆에 바짝, 아니 그 사람보다 앞 쪽에, 카메라 앵글을 잘 알고 움직인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나경원 의원이 있었고 이명박 대통령 곁에도 나경원 의원이 있었다.불패 신화 나경원 의원은 이번에도 반기문 전 총장 옆에 바짝 붙었다.하지만 반기문 불출마 선언에 당황하지 않고 또 누군가의 옆에서 카메라 세례를 받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