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 3

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의혹 시작된 글과 마지막 여자의 글

'비정상회담' 터키 비정상 대표로 활약 중인 에네스 카야(30)가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비정상회담에서 하차를 결정했다.하차다 아니다 말들이 많았는데 JTBC '비정상회담' 김희정 PD가직접 에네스 카야 본인과 통화했고 협의한 결과 하차결정을 했다고 한다. 노홍철에 이어 에네스 카야 역시 최대한 녹화분에서 편집할 것으로 보인다. '비정상회담'의 에네스 카야(30)는 이보다 앞서케이블 채널 스크린 '위클린 매거진 : 영화의 발견'에서도 에네스 카야가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에네스카야는 보수적인 생각으로 유생이라는 별명을 듣고꽉막힌 성격이라는 놀림을 받을 정도로 바른 모습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을 총각이라 소개하며 여성들에게..

미디어 2014.12.02

세월호 CCTV에 포착된 마지막 여승무원, 한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세월호 선내에 설치된 CCTV가 사고 당일 오전 8시30분경까지만 녹화된 것에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오영중 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 진상조사단장은 정전이나 외부 충격으로 CCTV가 꺼졌을 거란 추측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온 증거로 봐서는 침몰 이전에 정전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더군다나 배를 고치던 기관사의 진술서를 확인한 결과 세월호가 넘어질 때까지도 정전이나 발전기가 중단된 적이 없었다고 나와 있다. 따라서 정전이 아닌 누군가 고의적으로 CCTV를 차단했다는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세월호에서는 8시 30분 이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선체 침몰 직전 기관실 CCTV에 포착된 여성은 27일 취재 결과 세월호 3등 기관사인 이모..

로이킴과 아이유, 프라이머리까지 표절에 관한 우리의 생각

현 정부, 혹은 우리가 사는 현 세상이 공정하거나 투명하지 않기에우리 젊은이들은 비정상적인 것, 다르게 말하면 상식적이지 않은 것에 대해공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제 관대합니다. 사람들은 공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세상에 공정한 것이 없으니 어른들을 보면서 뭘 배우겠습니까? 표절에 대한 우리 젊은이들의 반응 또한 충격적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나 작곡가의 표절 의혹에 대해 단지 비슷한 것일 뿐, 별로 안비슷하다라고 방어를 하고 있는데이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진정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망치는 것입니다.그리고 세상이 불공평하고 비상식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데 한몫을 하는 것입니다. 먼저 로이킴의 '봄봄봄'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표절한 곡이라고논란이 일어납니다.대충..

미디어 201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