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여자 축구계에 울려퍼졌다.황보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로포즈.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첫 16강 진출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첫 16강 진출, 16강행이 결정되면서 여자축구 대표팀은 눈물을 흘렸다.하지만 관중석에서도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남자가 있었으니 황보람을 사랑하는 남자친구 이두희씨다.황보람 나이는 28살, 남친 이두희 씨는 31살, 정말 나이 차이도 딱 좋은 선남선녀다. 사진= FOOTBALLIST, 황보람 남친 이두희씨(첫 16강 진출) '2015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이 스페인을 꺾고 첫 16강 진출의 기쁨의 순간에 중앙 수비수 황보람 선수가 경기장에서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것이 알려졌는데 대한축구협회 SNS에 "Will you marry me? 코스타리카전이 끝난 직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