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3

임병장 사형선고에 이외수의 과거 트윗이 가슴아프게 다가온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도 용서할 수 없는사건이다.누군가를 죽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 뿐 아니라그 사람의 가족과 추억까지 모두 죽이는 일이기때문이다. 그런데... 과거 우리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에공감을 갖고 살았던 적이 있다.이 말이 과거에 국한된 것인지 확신이 없지만아무튼 돈이 없으면 충분히 유죄가 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았고돈이 많으면 무죄가 되는 것을 목격하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무시무시한 죄를 지은 탈주범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쳤을 때웬지 가슴 한편이 짠한 통증을 느꼈었다. 그리고 오늘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병장의 선고공판이 3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렸다..

가짜사나이가 되어가는 진짜사나이의 한계, 갑판사관 장주미의 눈물

네티즌의 이중적인 모습.남자인 이상길은 카리스마 넘치고, 멋있고여자 장주미는 재수없다? 군인이면 위, 아래만 존재하지거기에 남녀가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군대생활에서 깡패 같은 여성간부를 모신 경험이 있거나갑판사관 장주미 소위의 행동이 방송을 위해 과장됐다고 생각한다면오케이다.어느 예능이 진실만 방송하는가?설마 진짜사나이를 다큐로 보고 있는 것인가? 여기에 문제가 하나 있다!!!!! 사진= MBC 진짜사나이 화면 너무 즉각적으로 반응한다.장주미 소위가 더욱 강하게 몰아치다가 헤어질 때 이 사연을 얘기하고구멍병사 손진영을 안아주며 울었더라면 장주미 소위는 얼마나 멋있었겠는가? 지금의 형세는 네티즌에 겁먹어 눈물로 반성하는 꼴 아닌가? 최근 이외수 통편집 문제도 그렇고 좀더 진짜사나이이길 기대한다.점점 군..

이외수 일베충에게 살충제 뿌리겠다고 경고

이외수 작가가 2일 트위터에 “내가 트윗을 올리면 그 밑에 혼외자니 대마초니 하는 단어들을 섞어 비아냥거리고 일베 게시판에 이외수한테 돌직구 날렸다는 식으로 허세 떠는 베충이들이 있다”며 “자료 잘 정리하고 있다”“조만간 독한 살충제 한번 뿌리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외수는 “제가 혼외아들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는 기사는 허위라는 사실이 재판을 통해 밝혀졌다”며 “그동안 너무 많은 음해와 악플에 시달렸다. 앞으로 저를 음해하거나 명예를 훼손, 모욕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말했다. 이에 일베 회원은 88년 신문을 캡처해 올리며 반격에 나서고 있다. 사진= 일베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