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6

층간소음 갈등 30대 604호를 향한 복수 아이디어

층간소음 갈등 30대 검거 소식이 들어왔다.홧김에 범행을 했다는 자백.도대체 얼마나 시끄러웠길래라는 반응과 아무리 그래도라는 반응이 뜨겁다.전자의 주장은 층간 소음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 있는 사람의 반응이 많을 것이고후자의 주장은 아마 층간 소음을 잘 모르는 사람의 주장일 것이다. 일단 층간소음 갈등 30대 사건에 대해 짧게 요약하면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서 벌어진 일인데 30대 남성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참다 못해 윗층에 올라가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다.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도주한 30대 남성은 층간 소음 문제로 수차례 항의했지만 계속 소음이 들려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네티즌의 층간소음 해결책이 하나 나왔는데 웃프다.와이파이 이름을 층간소음 아파트 호수로 정하는 ..

SNS는 사랑을 싣고... 건담이야기

건담... 어릴 적 일본 로봇 건담은 무척이나 멋져 보였습니다... 좀 미안한 얘기지만 태권브이보다도 ㅜㅜ 내 그리움의 절반은 일본의 추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70년대를 살아간 어린이들은 일본 만화를 보고 자랐고 일본 연필, 고무, 밥통을 최고로 쳤습니다. 코끼리라도 그려져 있는 날에는 정말 ^^ 하지만 일찍 철이 들었는지 아님, 포기했는지 학교 앞 문방구에 걸려있는 건담을 끝내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조립식 장난감이라고 불렀던 프라모델을 사서 몰래 옥상에 숨겨두고 짜맞추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립북부 장애인 종합복지관과에 감동적인 사연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한 달 여 전, 키도 크고 덩치도 큰 잘생긴 영수(가명 25세, 지적장애 2급)학생이 눈물을 그렁그렁한 채 사무실을 찾아왔..

레종님의 선물과 제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즐거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슬픈 일도 많지만 그 슬픔까지도 아무 일 없는 것보다는 행복하단 생각이 듭니다.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준다는 것, 누군가의 이야기를 내가 듣는다는 것... 모두가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빠리불어님께서는 멀리 프랑스에서 자필 엽서를 보내주셨고 40d 레종님은 엊그제 사다리타기에 당첨됐다고 키보드를 보내주셨습니다 ㅎㅎ 뭐에 당첨돼본 적이 없었는데 기분 너무 좋네요... 레종님의 선물을 공개합니다. 꺅~~~ 멋지지 않습니까? 그것도 화이트로 ^^ 정말 예쁜 i-rocks사의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배터리까지 들어있군요 ㅎ 이왕 올리기 시작한거 사용기 겸해서 자랑 겸해서 구경만 시켜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레종님 이벤트에 떨어진 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

파워 블로그 이웃 소개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반갑고도 그립고도 정겨운 사람들... Boan(컴맹의 IT세상)- 안드로이드인이라면 반드시. DDing. -게임에 관한 깊은 즐거움 Hwoarang In Khrux. juostory -세상에서 가장예쁜 스킨 TV의 세상구경.-블로거들의 도서관 꼴찌 닷컴- 김피디 따라하는 꼴찌피디 김포총각의 세상사는 이야기.-야구와 사진 꼬마낙타.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 닉쑤. 둔필승총.-세상을 탐험하는 기자 러블리가든하우스. 리우군의 Today -강한 어조와 섬세한 감수성으로 오늘을 해석한다 마루이야기 마음속 푸른 기억. 바닷가 우체통- 반드시 식사후 가보세요. 식전에는 미칩니다 백전백승 -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 빨간 내복의 통기타 바이러스, 맛나는 음식과 노래의 만남 벨제뷰트 홀릭. 빠리불어..

클릭당 1000원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다음에서 참 좋은 일을 하네요... 위젯만 달면 천원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요, 아고라에 댓글만 달아도 100원이 기부됩니다. 현재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백만원 정도 모였군요. 저는 오른쪽에 돈버는 위젯 내려버리고 이웃돕기 위젯으로 바꿨습니다. 달아놔봐야 몇천원 버는거 보기만 싫고 ㅜㅜ 여러분도 우리 힘든 이웃들 사연 읽어보시고 댓글 다시거나 위젯 달아서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맘 따뜻한 겨울 맞이하세요. 이런 기부 문화가 온라인에 많이 전파되었으면 좋겠네요.

김피디닷컴 링크해주신 분 계시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사이트를 링크에 추가해주신 분이 계시네요...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가족이 된다는건 먼저 손을 뻗는 것인데 제가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죄송함과 부족함을 느낍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링크라는 것, 네이버에서는 이웃이라고 표현되는 그런 것 아닐까요? 좀 딱딱하긴 해도 링크는 가족, 혹은 이웃, 친구였군요... 링크라는 기능을 몰랐습니다 ^^ 앞으로 링크 많이 해야겠네요. 혹시 저모르게 제 사이트를 먼저 링크해주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