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3

아티스트컴퍼니 정우성, 이정재 공동대표, 하정우와 고아라, 장우혁 영입

아티스트컴퍼니에 하정우가 들어갔다.이로서 아티스트 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 대표가 뜻을 모아 함께 하기로 한 모임 수준이 아니라 굉장히 큰 배우 전문 기획사로 커질 것이라 예상한다.인기인, 핫한 스타를 데려오기 보다는 진정한 배우와 함께 하고 배우에 의한 배우를 위한 회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016년 5월에 17년 베스트 프렌드 이정재, 정우성이 함께 매니지먼트사를 하겠다는 의지로 시작했는데 동료배우 영입과 신인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그리고 드디어 대 배우 하정우가 아티스트컴퍼니를 소속사로 정했다. 현재 커뮤니티에서는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 그리고 고아라까지 이 회사 회식하면 볼만 하겠다고 난리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얼마 전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랑스러운 배우 고아..

이정재 열애 임세령 전무의 대상그룹은 미원을 만든 곳

이정재와의 열애설로 오랫동안 그 친분을 드러내고 열애는 부인했던 대상 임세령씨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이자 대상그룹 상무(마케팅부문)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해서 화제가 됐었는데이재용 부회장 사이에 1남1녀를 두었고 2009년에 이혼했다. 대상그룹은 청정원, 웰라이프, 식품업체, 커피, 미원, 클로렐라 등으로유명한데 그 사업 범위는 굉장히 넓다. 우리가 잘아는 미원이 대상그룹의 것이다.대상그룹은 1956년 1월, 부산시 동래구 동아화성공업이 모태이고국산 조미료 1호인 ‘미원’을 만들어서 화학조미료를 아예 미원이라고칭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창업주인 임대홍 회장이 개발한 미원을 기반으로대상그룹은 크게 성장했고 1987년 창업주의 장남 임창욱 회장이 그룹을 승계받아 이름을 대상으로 바꿨다...

도둑들, 우리나라에도 배우가 많이 생겼다!

. 도둑들...사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최동훈 감독 때문이다. 범죄의 재구성을 본 사람이라면그의 내러티브 능력은 대한민국 최고로 인정할 수 있겠다. 그런데사실내가 그의 영화를 한편도 빼지 않고보는 진짜 이유는필름 색감 때문이다. 요즘같은 풀HD 시대에는필름감이 강하면 답답함을 느낀다.옛날에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던질감과 부드러움이 현 시대에는 뿌연 답답함으로 느껴진다. 필름의 느낌과현 시대의 현란한 색을 가장 잘 조합하고 있는 감독이바로 최동훈 감독이다. 그러한 색감은이번 도둑들에서 절정을 이룬다.아름다운 해변의 색감과 칙칙한 뒷골목 색감에서통일을 이루는 그만의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진다. 게다가 이번 영화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연기자들이 모두 배우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연예인, 연기자, 탤런트, 배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