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7

론다로우지 익스펜더블3에 섹시화보까지, 그런데 경기영상을 보니

'암바여제' 론다 로우지(28·미국) 'UFC184' 여성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공식 랭킹 1위인 캔 진가노와대결을 펼쳤습니다.개체량 통과 모습. 사진= 스포티비 뉴스 동영상 캡처 론다 로우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184' 여성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공식 랭킹 1위인 캔 진가노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에서 허무하게 시작하자마자 승리를 차지,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 캣 진가노의 니킥 공격을 역공으로 막아냈고스트레이트 암바 기술로 진가노를 제압한 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 14여초 만에 탭을 이끌어내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11승 무패를 기록, 절정의 기량을 과시함과 동시에 UFC 여성부..

미디어 2015.03.01

로드FC 서두원 대 최무겸, 서두원 다시 봐야겠네

로드FC 서두원 대 최무겸, 서두원 다시 봐야겠네챔피언 등극을 위해 등장한 서두원.이름 하나는 누구보다도 유명한... 특히 남자의 자격에서 넬라 판타지를 부르며 울었던생생한 기억,그래서 넬라 판타지아가 등장 음악에 ^^ 유명한 최무배 GYM의 최무배 관장. 최무배와 최무겸은 무슨 관계인지 갑자기 궁금. 최무배는최무배 (최무배GYM & CrossFit Daejeon/CEO)대한민국 그레꼬로만 레슬링 前 국가대표(아시안선수권, 북경아시안게임등 다수의 국제대회 상위입상)경기지도자&생활체육지도자(레슬링&바디빌딩/문화체육관광부) 팀태클 대표(SINCE 2002). 김형광,김훈,노영암,김재영,양해준등 프로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한국인 최초의 일본 프라이드 진출. 프라이드 4연승의 대기록과 K-1, 센코쿠등 메이져 대회..

주먹이 운다의 스타, 한이문 대 박형근 로드FC, 한이문 개체량에서

로드 FC 경기한이문 대 박형근이 경기가 재밌는건 시즌은 다르지만두 사람 모두 프로그램 출신이기 때문이다. 한이문은 어마어마한 괴력의 소유자로 기억하고생긴 것도 잘 생겼고아주 매력있는 선수였다. 박형근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일명 근자감 파이터로알려졌는데 아주 자신감이 충만한 선수고인터뷰에서 상당히 건방진 모습을 보여 역시 많은 매력을 끄는 선수다. 주먹이 운다가 탄생시킨 스타 두명이 마치 전국의 싸움꾼 대결처럼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아쉬운건 한이문 선수가 개체량을 못맞추고800그램 오버돼서 라운드당 2점씩 감점을 받게 되면서완벽한 경기를 펼쳐도 될까 말까한 경기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박형근 선수의 펀치가 잘 먹혔고체중 조절에 실패한 탓인지 한이문 선수는 맥없이 다운됐다. 결정적인 한방을 맞..

송가연 경기, 이겨도 악플, 져도 악플달리는 상황(마지막 반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이번엔 화끈한 경기를 해야겠다는다짐을 내놨던 송가연 선수. 데뷔전 경기에서 불쌍한 아주머니를 때려 눕혔다는일각의 주장에 많은 상처를 받았던 것 같다. 타카노 사토미, 주짓수 퍼플벨트.3승 5패로 8경기의 전력이 있으니이번에는 뭐라 못하겠지? 너무 전적차이가 많다고 전문가들도 입을 모았으나로드FC 정문홍 대표도 이전의 오명을 씻어버리겠다는의지가 보이는 매치 같았다. 등장 모습을 보면 아줌마도 아니고 강력한 눈빛이 보였다. 송가연 선수 겉옷을 벗자 파스가 왼쪽 어깨에 많이 붙어있었다.많이들 걱정스러운 스태프들.그만큼 이번 싸움은 또 다른 경기가 들어있다.뭐냐하면 악플과의 싸움, 그리고 오해와의 싸움이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응원과 함께 로드걸로 변신,1라운드를 알렸으며 매우 뇌쇄적인 눈빛을..

이게 정말 송가연이란 말인가? (50만원 파이트머니 받는 송가연 화보)

우와! 정말 놀랍다.이종격투기 선수 로드 FC의 송가연 선수가 화보를 공개했다.송가연은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 LAP(랩), 에고이스트, 르샵, 스타일난다,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각기 다른 네 가지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BNT가 워낙 사진을 잘 찍기는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은 동명이인 송가연인줄 알았다.정말 예쁘게 나왔다. 사진제공 = bnt 표정연기도 되는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송가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성형설에 대해 코를 이리 저리 움직여보이며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코뼈는 3번이나 부러졌는데 이종격투기 선수가 어떻게 미용을 위해성형을 하냐는 식으로 주장했는데 듣고 보니 일리가 있다.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최근..

박상민 이둘희에게 욕하고 코파는 장면, 이둘희는 혈뇨까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9’대회에서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 좋은 이둘희 선수가 일본선수 후쿠다 리키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둘희 선수는 후쿠타 리키에게 급소를 2번이나 가격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로블로라고 부르는 낭심 공격은 반칙으로 경기 중 괜찮아질 때까지 쉴 수 있는데고통스러워하는 이둘희 선수에게 관중이 건넨 것은 웃음이었다. 물론 아픈 부위가 민감한 부위기때문에 웃음이 날 수도 있으나 상황이 상당히 오래가고 악화되는 것 같으면 걱정을 해줘야하는데 모두가 다 웃고 카메라가 비치면 장난을 치고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로드fc 부대표라는 가수 박상민은 심한 말까지 그대로 나갔다. [ROAD FC 019 주요장면] 이둘희-후쿠다 리키 11월 9일 급소를..

송가연 데뷔전 에미 야마모토에 TKO승, 악플과 논란은 계속된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 데뷔전을 멋지게 치뤘다.그토록 바라던 이종 격투기 선수, 파이터로 신고식을 마친 것. 송가연 선수는 등장부터 여유로워보였고체중 감량에 의해 수척해진 얼굴이었다. 송가연 경기는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고'로드FC 017' 스페셜매치업 상대선수는 일본 에미 야마모토. 에미 야마모토는 33살로 나이가 상당히 많은데 외모는 나이에 비해 어려보였다. 룸메이트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총출동하여 응원했다.이동욱, 나나, 조세호, 신성우 등 많은 사람들이 송가연을 걱정하면서긴장했다. 그런데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송가연이 돌진한다.이후는 무차별 공격. 초반부터 폭풍처럼 몰아치는 공격으로 송가연은 1라운드는 2분 22초만에 파운딩 TKO로 데뷔전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