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5

윤창중, 강간미수로 체포되어 미 송환될 가능성도 있어

최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또는 성폭행)에 관해새로운 뉴스가 나왔다. 14일 한겨레 신문은 윤창중 전 대변인 사건 관련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의데이비드 오 형사과장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한겨레 21과의 통화에 따르면 이달 안으로 경찰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고검찰 역시 기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데이비드 오 과장은형사사건이기때문에 피해자의 처벌 의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즉 기소가 되면 미합중국 대 윤창중 피고인의 재판이 되는 것이다.피해자는 인턴 사원이 아니라 미합중국이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 형사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고발만 할 뿐, 실제로 재판은 피해자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검찰과 싸..

윤창중 기소중지 가능성, 피해여성 심경이 변했다는 소문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기소중지 될 가능성이 있다고유선희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이 8일 방송된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밝혔다고 합니다.유선희 최고위원은 지난 달 전국여성연대 회원 1000명과 윤창중 씨를 성추행 혐의, 기자회견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한국 검찰에 고발한 위원입니다. 기소 중지가 되면 아무 처벌도 받지 않고 없었던 일로 끝나는 것과 같습니다.미국에서 기소중지가 내려지면 한국 검찰에서도 수사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추행 경범죄는 범죄인 인도 조약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데 윤창중 전 대변인이 사건 직후한국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강제 소환할 수 없다고 합니다.이와같은 이유로 기소 중지가 될 수도 있고피해 여성의 심경이 변했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결..

성추행 인턴 여대생 아버지, 엉덩이 친 것으로 911 신고했겠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으로 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인턴 여대생 아버지가엉덩이 친 것으로 911에 신고를 했겠냐?라고 반문했다.신고는 2차 성추행 때문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며 내 딸이었다면우리 누나였다면.. 심정이 어땠을까 분노가 인다. 특히 피해 여성은 꿈이 외교관이라고 밝혔는데이 일로 주위에서는 어떻게 외교관을 하겠냐고 하고 있으며본인은 현재 몸무게가 5파운드(2.4Kg)나 빠졌다고 한다. 심적 고통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이며 딸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어떨까 몹시 안타깝다. 기사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5/h2013051707422622450.htm

미디어 2013.05.17

윤창중 전 대변인, 뉴욕에서도 인턴 여대생에게 호텔방에서 술한잔하자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워싱턴 방문 전,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방문 때도자신을 도운 인턴 여대생을 상대로 호텔방에서 술 한 잔 하자고 권유했다고뉴시스 신문이 보도했다. 하지만 인턴 여대생의 기지로 무사히 넘어갔었다는소문이 뉴욕 한인 사회에 파다하게 퍼졌고 이 내용이 사실임을 노창현 특파원이 확인했다고 한다. 대학생 인턴 20여명은 이번 미국 순방을 위해 유학생으로 구성되었고 성추행 파문의 주인공 B씨는5, 6일 윤 전 대변인의 업무 보조를 했다고 한다. 뉴욕 일정을 끝낸 날 밤 윤 전 대변인은 B씨에게 술을 주문해 줄 것을 요구한 후 자신의 방에 와달라고 말했다고 B씨의 지인이 전했다고 한다. B양은 뉴욕에 유학중인 2학년 학생으로 알려졌는데 이 사건으로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물론 성추행도 큰 사건..

윤창중 성추행 의혹,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줬다(grab)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방미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되었다.동네 창피가 아니라 세계 창피다. 외신들도 이 사건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어 방미로 박근혜 대통령이 노력한 이미지를 한방에 국제적 망신으로 바꿔놓았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기간 중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대변인을 경질했다(South Korean President Fires Spokesperson For Allegedly Molesting Intern During US Trip)고 보도했고, 영국의 헤럴드 선도 ‘한국의 박 대통령이 대변인을 경질했다’고 기사화했다. 오스트레일리언지는 ‘박 대통령 대변인 경질(S. Korean president fires spokesman’이라고 전했다. 오스트레일리언지는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