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5

장윤정 어머니 소송에서 패소, 5억 4천만원의 진실은?

너무나도 단순한 판결이다.장윤정의 어머니가 장윤정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했다.장윤정의 어머니 육모(58)씨가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장씨 소속사 등을 상대로 낸 소송인데설명하자면 장윤정의 수입을 보관 및 관리하던 어머니가 2007년에 장윤정 소속사에 7억원을 빌려줬는데 안갚았다는 것이다.차용증도 있는데 안 갚았다는 얘기. 그런데 회사는 장윤정 어머니로부터 5억 4천만원만 받았고 며칠 후 모두 갚았다고 했다.재판부는 장윤정 어머니가 빌려준 돈을 어머니 육씨의 돈으로 보지 않았고 장윤정의 돈으로 본 것이다. 장윤정 어머니가 돈을 관리했다고 해서 빌려준 돈이 어머니의 돈은 아니라는 아주 간단한 판결이다. 어머니의 패소 소식을 전해 들은 장윤정은 "당분간 산후조리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종편 채널A 방통심의위 중징계, 도대체 왜?

동아일보 계열의 채널 A가 수위조절 게이트키핑 역할의 부재, 왜곡된 역사의식으로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의 징계를 계속 받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이 현상에 대해 지금 시점에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판단하여 그 조치사항들을 정리해본다. 멋진 비전(?), 빛나는 전통(?)을 가진 채널A는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장윤정 가족 불화와 갈등의 내용을 흥미위주로장시간에 걸쳐 방송했고 장윤정 측 주장 없이 어머니와 아들의 내용만을 방송해서 방송심의 규정 '품위 유지' 조항을 위반했다고 중징계를 받았다. 사진=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사진=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 이는 지난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남파된 북한군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을 출연시켜..

장윤정 가족 특종 기사, 블로거들 큰일났다!

장윤정 기사는 이모의 글을 끝으로 다시는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또다시 뉴스가 등장.이것은 뉴스가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뉴스를 가공하고 아껴뒀다 풀고, 새로운 포커스를 의도적으로 찾아내고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느낌이다. 원래 뉴스를 취재할 때 다양한 방향에서 취재를 하고또 남들이 건드리지 않는 부분, 놓친 부분을 찾아내서특종을 만들지만 실제로는 그 목적은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다. 사실과 진실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이 기자 정신이다.하지만 지금의 기사들은 그냥 TV가이드 수준의 글에블로거만도 못한 기사들이 많다.물론 열심히 취재한 기자도 있겠지만 90퍼센트 이상은방송보고 쓰는 리뷰 수준에 남의 기사 제목만 바꿔서 올리는저급한 수준이다. 이런거 하려고 좋은 대학 나와서 시험보고 기자됐을까?정말 수도 없이 기사가..

미디어 2013.07.10

장윤정 안티블로그 16만여명 방문, 콩한자루 안티블로그 아니라고 입장 표명

장윤정 안티블로그로 보도된 콩한자루 블로그.오늘 하루만 16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본인은 장윤정 안티 블로거가 아니라고 밝혔으나외가 친척이란 것에는 황당하다는 표현만 했을 뿐, 친척이 아니라고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장윤정이 엄마에게 돌아오기를 바라는 팬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그런데 혹시 장윤정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장윤정의 돈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가족들이 하고 있는 행동은 어떤 변명과 사연이 있어도가족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윤정이 집에 있던 금고를 털어가고 어머니의 통장에서 돈을 털어갔다고 밝히고 있는데사실 이건 털어간 것이 아니라 장윤정의 돈이 아닐까요? 기획사와 장윤정 집이 수익을 5:5로 나누는 것으로계약을 ..

채널A 장윤정 찌라시같은 방송, 5.18폄훼와 같은 방식의 인터뷰

채널 A의 .무슨 뜻인가 찾아보니... 박종진이란 사람이 칼을 휘두르는 프로그램이라고나와있다. 채널A의 계속되는 적자로 돈이 많이 필요한걸까?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출연시켜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만고스란히 방송에 내보냈다.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사과한지 얼마나 됐다고똑같은 방식으로 검증되지 않은 한쪽 이야기만 듣는 행태를 계속하는가? 이것이 종편채널의 현주소인가?남의 집안 사정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고 낯 뜨겁게 방송하는 용기는어디서 나온 것인가? 5.18 폄훼방송 때 포스팅에서 좌익, 우익의 문제가 아니라방송하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양심과 보도하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보도 원칙을허물어뜨리는 점을 지적했었다. 이것은 계열사인 동아일보 기자들까지도 어느 정도 인정했던 부분이다. 양쪽 의견을 균형있게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