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국 2

싱크로율 대박, 영화 26년 포스터와 전두환 장남 전재국

놀라운 싱크로율, 전두환과 전재국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주 재미있는 사진 비교가 있어 소개한다.영화 26년의 공식 포스터는 여러 버전이 있다. 그 중 전두환 전 대통령이 뒤돌아 보는 싸늘한 눈빛의 포스터가 있는데이것이 장남 전재국씨의 눈빛과 아주 흡사하다는 것이다. 영화 26년 개봉 1년 후!오마이뉴스에 올라온 전재국씨의 사진을 보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10일 서울지방검찰청에서'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추징금 1672억원'에 대한 자진 납부 계획과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의 이상호 기자가"왜 기자회견을 하시죠? 훔친 돈이니 그냥 돌려주시면 안 되나요?검찰에서 기자회견하라고 하던가요?"라고 질문하자싸늘한 표정을 돌아보는 장면이다. 오마이 뉴스 기사

전두환 장남의 페이퍼컴퍼니 설립년도가 전두환 비자금 수사 시점과 같다

뉴스타파가 홈런을 날렸다!전두환 씨 장남 전재국 씨가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페이퍼 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한 것을 보도했다. 조세 피난처 프로젝트 4차 명단 발표에서 나온 것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유령회사를 설립한 2004년은 전두환 씨의 차남 전재용 씨가조세 포탈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때였고 전두환 씨 돈 73억원이차남에게 흘러들어간 것으로 나타나 해당 자금을 추징해야한다고 여론이 들끓던 때다. 그래서 전두환 씨의 비자금이 페이퍼컴퍼니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전재국 씨는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나아버지 전두환씨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는 10월로 전 전 대통령의 추징 시효가 소멸하는 만큼검찰은 언제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