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3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16살 소녀가 보내온 편지 #Gaza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살고 있는 16살 소녀, 파라 바케르 (Farah Baker).큰 눈을 가진 귀여운 소녀의 트위터에는 팔로워가 12만명이 넘습니다.저도 파라를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FARAH가 이 소리를 들어보라고 합니다.폭탄이 떨어지고 있답니다. Farah Baker's post on VineListen to one of the bombs now #Gaza 5:23am 폭탄 소리는 나의 심장에 떨어져 쿵쿵 거립니다.8월 1일, 오늘 6시간 전에 파라 양이 올린 글은 F16이 하늘에 도착했다!!! 파라를 걱정하는 전 세계인들은 창가에서 피하라고 외치고애를 태우며 각국의 종교와 신에 대고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사는 16세 소녀 파라 바케르.파라 양은 사진 찍는걸 좋아합니다. 전에는 아름다..

프라이머리 표절의혹보다 더 큰 문제는 잘못된 해명

프라이머리, 박명수(거머리)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부른 i got c의 표절의혹이 제기됐다.표절의혹의 대상은 Caro Emerald의 Liquid Lunch인데필자가 직접 비교하여 교차편집해 봤다. 주의할 점은 요즘 작곡가들이 많이 쓰는 샘플링 작업일 수도 있고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기에 프라이머리의 공식입장과 여러분의 판단이 중요할 것 같다. 특히 최초 박명수에게 스케치 곡으로 음악풍을 들려줬던 곡의 인트로가역시 같은 Caro Emerald의 다른 곡 인트로와 같다는 점에서Caro Emerald의 곡을 참고했다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무한도전 가요제 프라이머리 표절의혹곡 I GOT C와 Caro Emerald의 Liquid Lunch 비교,그리고 스케치곡 들려주는 장면까지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

미디어 2013.11.03

아이리스엔 있고 아테나엔 없는 것!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시청률 25퍼센트를 넘긴 것은 경이로운 숫자다. 정말 경이로운 숫자다... 왜냐하면 아테나가 아이리스의 후속작이 아니라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속았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아테나는 아이리스2인가? 첩보 액션이라서?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이라서? 내가 보기엔 단순하다. 제작사와 메인 작가가 같아서이다. 아이리스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 플러스 연출 김규태, 양윤호 | 극본 김현준, 조규원, 김재은 아테나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감독 김영준, 김태훈, 황정현 | 극본 김현준, 유남경 태원, 에이치플러스, 김현준... 뭐 이정도 아닐까? 아!!! 중요한 것, 제목이 '아'로 시작한다 ㅎㅎㅎㅎ 아이리스보다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