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2

전지적참견시점 조연출과 연예가중계 일베 이미지 사용에 관한 분노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속보 자막과 함께 세월호 속보 뉴스 장면을 편집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 3주째 결방을 한다. 이영자가 녹화를 불참했다는 뉴스가 있었으나 이영자가 불참해서 전지적참견시점이 불방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 장면은 편집에 의한 것이지 이영자와는 아무 관련도, 이영자가 어떤 언급도 한 것이 없다.그러니까 이영자도 피해자인 것이다.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도 이영자가 잘못한 것은 없다고 했고 이영자는 사과할 이유가 없다.방송도 안 본 사람들이 이영자가 어묵 먹으면서 세월호 관련 발언을 한 것처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완전히 오해다. 야외 촬영분에서 이영자가 셰프를 마음에 든다고 소개해달라고 하니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이 충격을 받고 거기에 인서트로 뉴스 장면과 함께 예능적으로..

MBC 전지적참견시점 조연출 일베 아니고 세월호 어묵 연관성을 몰랐다해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해당 뉴스 화면 캡처. 문제의 세월호 보도 장면: MBC 전지적 참견시점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MBC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대해 최승호 MBC 사장이 직접 공식입장을 발표했다.사건은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 중인 이영자가 셰프를 소개 시켜달라고 주문하는 장면 후에 놀라움을 표현하기 위해 뉴스 장면을 빌어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장면을 넣은 것이다.그런데 뉴스 장면 중 세월호 현장 사진이 뒷 배경에 있는 뉴스 장면을 블러 처리하여 삽입한 부분이 있고 이 때 자막에 어묵 자막이 떠 있었다는 것이다. 직접 해당 동영상을 한 번 보자. 세월호 사건 당시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베에서 희생자들을 어묵에 비교해 공분을 샀다.생각해보면 ..

미디어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