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

정부가 갑자기 '전자담배도 담배'라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이유

정부가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전자담배를 3년 피운 사람으로서 정부 발표를 보고 참 스트레스 쌓인다. 류근혁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이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자담배 유해성 관련 설명회에서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와 동일한 발암성분이 들어 있는 만큼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뭐?"니코틴이 들어있으니까 유해한거고니코틴이 없이 그냥 식물성 액상만 넣으면 담배 효과가 없으니까 유해하지 않겠지... 그래서 뭐? 최근 시행된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 대체재 또는 금연의 목적으로 전자 담배를 찾는 사람들이급증하고 있는데 전자담배에 포함돼있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은 국제암연구기관(IARC) 2급 ..

개성공단 중소기업 도산위기에도 북측 방북 허용의사를 숨겼다니

개성공단에 많은 재산을 놔두고 온 중소기업들이 도산 위기라는보도를 봤다.그런데 뒤늦게 북측에서 방북 허용 의사를 밝혔는데도 그 사실을 숨겼다고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불만과 좌절감을 토해내고 있다. 또한 입주기업인들이 방북 신청을 했는데도 정부가 이를 북쪽에 전달하지 않았다는의혹도 제기됐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517225006439

이명박 정부가 놀라운 고용창출의 해법을 발표했다!

역시 이명박 정부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정부다. 고용창출을 극대화하겠다고 했으며 한반도에 대운하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모두 지켰다. 실로 놀라운 고용창출의 해법을 발표했다. 이 방법은 정말 고용창출이 안될래야 안될 수 없는 대단한 방법이다. 내년부터 수도권 이외의 중소기업이 직원을 1명 늘릴 때마다 1천만 원씩 세금을 면제해주는 획기적인 대책이다! 두당 천만원이라!!! 우리 회사도 직원 좀 써야겠네...라는 생각이 드는데 서울이라 안되겠네. 이거 뭐 미친 회사 아니면 당연히 고용할 수 밖에 없는 멋져보이는 방법이다. 이제 우리 젊은이들에게 고용의 기회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될 것은 뻔하다. 특히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을 고용하면 공제한도를 1인당 1,500만 원까지 늘려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