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4

문준영 화해라고 볼 수 없는 역전패

이틀동안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을 열심히 응원했는데 많이 아쉽다.사실 난 박형식을 좋아한다 ㅋ그래서 정확히 얘기하면 제국의 아이들을 응원한 것이었다.암튼 많이 힘들 것으로 알고말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걸로 알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처럼 비난은 못하겠다. 오늘은 짧게 당부만 남긴다.문준영은 말을 줄여야한다.말을 하면 할 수록 오히려 지원군들이 준다는 것.그리고 남자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말 것.남녀의 차이는 없다.남자 사장은 이래야하고 여자 사장은 저래야 되고...이런게 어딨겠는가? 남자다운 것 보다는 사람다운 것이란 콘셉트를 머리 속에 꼬옥 담을 것.아무튼 아쉽지만 세상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사는 것은 아니며때로는 말보다 침묵이 훨씬 더 많은 의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그리고 좀 ..

문준영 제아7:스타제국3 승리의 트윗, 힘의 원천 3가지 분석

문준영 승리의 트윗, 힘의 원천 2가지가 무엇이었는지 분석해봤다. 문준영, 다윗이 골리앗에게 이겼다.어제 포스팅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했었는데 계란이 바위를 움직였다. 2014/09/21 - [스타와 아티스트] -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이후' 살기가 느껴지는 트윗 도대체 실은 계란으로 쳐서 바위를 뚫은 것이 아니라 바위가 너무 더럽혀지니까 작전상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뚫렸든 더럽혀졌든 스타제국 대표가 그동안 존재했던 게임의 룰을 문준영과 제국의 아이들에게 유리하도록 바꿔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물론 이는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승리의 기쁨은 문준영 트위터 대표 사진이 다른 사진으로 바뀌면서 느껴졌다. 스타제국 멤버들의 손이다.문준영은 이번 싸움의 당위성과 정당성의 ..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이후' 살기가 느껴지는 트윗 도대체

제국의 아이들 멤버 문준영의 트윗이 지금껏 본 어떤 분노의 글보다 무섭다. 또한 보통 트위터에 글이 올라오면 많은 일들이 주위에서 벌어지면서 글을 삭제하고 해명 글을 올리게 되어있다.그런데 이번 트윗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거의 폭풍 전야의 살기가 느껴진다.또 팬들과 네티즌은 이 트위터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며 지켜보고 있는데 파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도대체 제국의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제국의 아이들 리더는 문준영이다. 문준영은 지난달 본명 문준영이 아닌 '이후'라는 이름의 예명으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마도 이 때부터 뭔가 의지를 다진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후'라는 뜻은 그동안의 연예계 활동을 이전으로 보면 이제부터 제2의 문준영으로 태어나겠다는 각오는 아니었을까?자신의 트위..

진짜사나이, 미르 빠지고 장혁은 빛나는 한수

미르가 결국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 진짜 사나이에서 빠진다.한번 하차 소식 후 미르 본인의 결정으로 번복됐다는 소문이 있었는데결국 하차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 시청자로서도 아쉽지만 사실 시청자는 다음 타자가 나오면 금방 잊는 법.가장 아쉬운건 미르가 될거다.왜냐하면 미르가 가지고 있던 캐릭터는 상당히 매력있어서 팬 층을 두텁게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돌의 모습이 너무 처참하여 이미지에 타격이 있다고 기획사에서는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솔직한 모습을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 좋아했고자식을 군대에 보낸, 혹은 보낼 아줌마들, 그리고 아버지들인 아저씨들이그를 매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봤었기 때문이다. 그의 캐릭터에서는 실제 군대 미필자가 가질 수 있는 두려움과 호기심이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에 매우 호..

미디어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