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4

주먹이 운다의 스타, 한이문 대 박형근 로드FC, 한이문 개체량에서

로드 FC 경기한이문 대 박형근이 경기가 재밌는건 시즌은 다르지만두 사람 모두 프로그램 출신이기 때문이다. 한이문은 어마어마한 괴력의 소유자로 기억하고생긴 것도 잘 생겼고아주 매력있는 선수였다. 박형근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일명 근자감 파이터로알려졌는데 아주 자신감이 충만한 선수고인터뷰에서 상당히 건방진 모습을 보여 역시 많은 매력을 끄는 선수다. 주먹이 운다가 탄생시킨 스타 두명이 마치 전국의 싸움꾼 대결처럼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아쉬운건 한이문 선수가 개체량을 못맞추고800그램 오버돼서 라운드당 2점씩 감점을 받게 되면서완벽한 경기를 펼쳐도 될까 말까한 경기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박형근 선수의 펀치가 잘 먹혔고체중 조절에 실패한 탓인지 한이문 선수는 맥없이 다운됐다. 결정적인 한방을 맞..

주먹이 운다 출연자 구속, 악질 성폭행범 혐의

XTM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출연자 구속.목포 유흥업소에서 주먹 쓰다 구속.주먹이 운다 존폐 위기? 목포경찰서에 붙잡힌 인신매매단, 폭력배 일당 중 과거 주먹이 운다 프로그램에출연했던 출연자가 있었다.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이게 단순한 폭력 싸움이 아니었고죄질이 정말 입에 담을 수 없게 나쁘다.최모씨는 주먹이 운다의 용쟁호투가 아니라 지난 시즌, 영웅의 탄생에출연했던 것으로 보인다. 자료화면 출처 : XTM 주먹이 운다 - 영웅의 탄생.자료화면은 사건과 관련 없음. 최모(25)씨 등 3명은 2일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또 건강상 문제로 일을 그만두려는 여종업원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6차례에 걸쳐 감금한 뒤 2..

주먹이운다-용쟁호투, 이게 편집인가?

XTM [주먹이운다-용쟁호투] 처음 주먹이 운다 시즌1부터 열심히 본 시청자로서참 아쉽다. 요즘 프로그램은 어떻게 각 회차를 나누는거냐하면회차별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결말이 각각 존재해야한다.미드 안보나?옛날 편집은 가장 궁금할 때 확 잘라버리는거지만요즘 편집은 회차별로도 결말이 있고또 궁금증도 있는 구조가 되어야한다. 좀 볼만하면 그냥 잘라버리고 다음 회 예고를 때리나? 사진= xtm 주먹이 운다 캡처 구성을 회차별로 잘 짜야한다.한번 어긋나서 아까운 것들 못버리고 계속 붙이는 중인지 모르겠는데아까운거 버리는 사람이 편집 잘하는 사람이다. 연습만 계속 하지 말고 회차별로도 볼만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연습 과정 보는 프로인가? 인하우스 프로듀서가 좀 전달해줬으면 한다. 제발 회차별로도 내용을 짜임..

XTM 탑기어 코리아,주먹이 운다, X FACTOR 웰메이드 컨텐츠

. 난 남성성을 별로 가지고 있지 못하다. 오히려 여성적인 컨텐츠를 더 선호하는 사람이다. 근데 요즘 XTM에 빠져있는 나를 보며 좀 의아하다. 내가 왜 익스트로디너리 맨을 타깃으로 한 XTM에 빠져있는거지? 설마 나에게 페로몬이 분비되는건가? 이렇게 남자가 되는걸까? 참 이상했다. 난 카메라를 좋아하지만 차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카메라와 오디오, 그리고 차까지... 세가지에 관심이 있으면 패가망신한다. 그만큼 바꿈질을 꾸준히, 그리고 늘 업그레이드하려는 속성이 이 세가지 취미에 공통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이다. 근데 왜 탑기어 코리아를 보고 있는걸까? 가만히 보니 이 프로그램은 BBC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을 한국버전으로 만든거다. 관계자에게 듣기로는 BBC에서 현지화, 그러니까 로컬라이즈를 한국이 가장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