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10

주진우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며칠 전 정경심 교수 뇌경색, 뇌종양 진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뇌경색, 뇌종양 진단. 법무부장관을 사퇴한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가 최근 (며칠 전)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주진우 기자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해 발언했다. 주진우 기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전격 사퇴의 결정적인 이유를 부인 정경심 교수의 건강 문제로 꼽았다. 주진우 기자는 정경심 교수가 과거 영국 유학에서 머리를 크게 다쳐 평소에도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경심 교수가) 2004년 영국 유학당시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게 쫓겨 도망가다가 건물에서 떨어졌다. 그래서 두개골이 앞에서 뒤까지 금이 갔다. 두개골 골절상을 당했다. 평상시에도 심각한 두통과 어지러움증으로 고통받아 자주 누워있고 몸이 좋지 않았다” 한편 국회 ..

오키나와 여행 주진우 기자 닮은 마네킹 쇼윈도 사진 찍기

오키나와 여행 중 무서운 인형을 만났다. 김감독의 마네킹 사랑은 인터넷에서 유명하다지? 마네킹 찍는데 순간 포착을 한다고? ​ 하지만 쇼윈도 사진 찍기는 정말 힘들다. 반사가 너무 심해서 아름다운 내부를 찍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건 샵 안에 들어가도 마네킹을 돌려놓기 전에는 찍기 힘들다. 쇼윈도 사진 잘 찍는 법은 cpl필터를 사서 렌즈 앞에 달면 반사를 줄일 수 있다. Cpl 필터를 살살 돌려보면 반사가 최소화되는 시점이 나오는데 그 때 촬영을 하면 된다. ​ 하지만 cpl 필터 비싸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다. 왜냐하면 평소에는 광량을 줄이기때문에 빼놓고 찍어야하고 윈도우나 파란하늘, 그리고 강물 반사 등을 찍을 때 cpl을 끼워야하는데 역시 귀찮다. 그럼 내 모습을 주진우 기자와 닮은 저 마네킹과 겹쳐..

여행의 기술 2017.11.04

박근혜 구속, 생각해보면 영웅은 강부영 판사가 아니라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드디어 대다수 국민의 바람대로 구속 결정되었다.구속 전 행해지는 영장실질심사 역대 기록적인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피의자 박근혜는 구속되었다.Ex-President Park arrested in corruption probe! 박정희와 박근혜의 대일관계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arrives at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in the capital on March 30, 2017, for a hearing on a warrant to arrest her. The prosecution earlier this week sought the arrest writ for Park, who is implicated in multiple..

이승환 역사교과서 콘서트와 살해협박,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해

가수 이승환은 동안이지만 마흔아홉살, 그러니까 반백살이다 ㅎㅎㅎ나이가 먹으면 변절하는 사람들이 있고 안주하는 사람들이 있다.또 세상은 어차피 살아보니 다 그렇고 그렇더라라는 생각으로 젊은이들을 비웃고 비난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른이 된다는건 열정과 도전의식이 줄어드는대신 책임의식과 세상에 대한 고민이 늘어야하고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제시해줘야하지 않을까? 가수 이승환이 바로 그런 책임감 있는 어른이다.이전에 사랑타령만 하는 가수인줄 알았는데 그가 본격적으로 어른이 된 것은가수 신해철이 사망하고 나서이다.누군가 사라지면 세상이 끝날 것 같지만 그 자리를 송곳같은 이가 삐져나와다시 채운다. 세상에 대한 고민과 반항감으로 가득찬 소년 같은 어른 신해철이 가니그 자리를 이승환이 채우기 위해 공식적으로 선언하..

너목들, 국민참여재판 현실이 되다; 주진우,김어준 무죄판결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 이유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동생 지만씨(55)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주진우 시사IN기자(40)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45)가 모두 무죄를 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3년과 징역 2년을 구형했는데요. 9명의 배심원들은 지만씨가 5촌 조카 박용철씨의 살인사건의 배후에 있다는 시사IN 기사보도에 대해 6대 3으로 무죄로 판단했고 나꼼수 방송 관련해서도 5대 4로 무죄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출판기념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일 방문 당시 독일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다는 발언을 한 부분(사자명예훼손)에 대해서도 8대1의 의견으로 무죄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검찰과 변호인 양측이 모든 역량을 다해 최대의, 최고의 변론을 한 상황에서 재판부가 ..

표창원,진중권,주진우,조국 등 시국규탄성명 전문

표창원·진중권·주진우 등 오늘 시국규탄성명 전문 2014/09/25 - [뉴스 따라잡기] - 블로거, 커뮤니티 회원 초 비상! 글 삭제 및 점검 요망 2013. 6. 20. 도종환(시인) 안도현(시인) 조국(서울대 교수) 표창원(전 경찰대 교수) 정지영(영화감독) 주진우(기자) 문성근(배우) 진중권(동양대 교수) 탁현민(공연연출가)

일베 운영자 새부, 대선개입 정황, 주진우 기자와 같은 상황되나?

시민이 만드는 소셜미디어 프레스바이플은 24일 일베 운영자 '새부' 노골적 대선 개입…야당에 불리한 글 공지에 링크야당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 사실과 루머 게시물 다수 포함이란 제목으로 보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운영자 '새부'가 대선 기간 허위 사실 유포 혐의와 여론조작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적용될 수 있는 정황을 단독 보도했다. 게시글의 내용으로는민주당, 민노당,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박원순 시장, 통합진보당, 김대중 대통령 등진보 세력, 야당에 불리한 악의적 루머나 허위사실 들이 수많은 실명과 함께 공개되어있고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우호적이고 미화하는 글들이 실려있다. 주진우 기자는 기자로서 의혹을 제기한 것이고 새부는 대부분 확신에 찬 글들을회원들에게 교육시키고 배포..

윤창중 속옷,알몸? 질문한게 주진우 기자였다!!!

윤창중 성희롱 의혹 관련 기자 회견을 직접 TV로 봤다.그 때 상당히 멋지게 질문한 사람이 있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속옷차림으로 갔다"라는 말에큰 소리로 질문을 했는데 속옷 차림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이 핵심 질문을 한 사람이 주진우 기자였다고 밝혀졌다. NOCUTV캡쳐 : 속옷의 속을 말하는 윤창중 이 질문에 윤창중 전 대변인의 "속옷"이라고 대답하고 눈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범죄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짓말할 때의 심적 상황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기자회견을 종결하고 도망치듯 기자회견 장을 빠져 나갔다. 주진우 기자는 역시 올바른 기자정신을 가진앞서가는, 두려움 없는 기자라는 것을다시 한번 확인한 장면이었다. 2분 40초 정도에 나와있다.자꾸 돌려보니 은근히 중독성 있다.

나꼼수 주진우 기자 관련 뉴욕타임즈 보도, 우리는 후진국인가?

뉴욕타임즈 보도에 나꼼수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에 관한 글이 눈에 띕니다.사실 창피함을 넘어서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를 걱정해봅니다. 나꼼수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에 관한 뉴욕 타임즈 기사 내용 중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기사의 마지막은 주기자의 담당 변호인인 이재정 변호사의 말로 끝맺음을 합니다."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 정부에 의해 지배되는 후진국이 아니고서는 이런 식의 행위는 있을 수 없다" 우리는 후진국에 살고 있을까요? 전에는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 것 처럼 얘기한 적도 있었고개발도상국이라고 부른 적도 있었는데이제는 언론의 수준과 개인의 자유에 있어서 후진국으로 보입니다. 아고라의 경제 토론방에는 유권소 ..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와 윤창중 전대변인 막말, 그리고 국정원 댓글녀

전국언론노동조합 성명 전문 주진우 기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부당하다검찰이 주진우 시사인 기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주 기자의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 사건 의혹’ 보도 내용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검찰은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로 ‘범죄가 심히 중대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높다’는 점을 들었다.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강성남)은 주진우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정치 검찰’의 부당한 권력 남용으로 규정한다.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 사건 의혹’은 당시 다른 언론에서도 보도했고, 제1 야당인 민주당이 공개적으로 재수사를 요구했던 사안이다. 대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들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시점이었고, 이는 언론이 마땅히 해야 할 본연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