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2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OST 4시간만에 녹음, 가수지망생 출신 박보검 내사람

10일 방송된 구르미그린달빛에서 참 슬프고 가슴 아픈 장면, 박보검과 채수빈이 국혼을 준비하는 씬에서 나온 노래.이 장면이 얼마나 가슴 아픈 장면이겠나? 이 가슴 아픈 장면에서 가슴 절절하게 슬픈 목소리로 나즈막히 부르는 구르미그린달빛 OST는바로 세자 박보검이 직접 녹음한 것이다.그래서 더욱 가슴 절절하게 들린다. 드라마를 연기하는 연기자가 노래까지 잘하니 이건 어떤 가수가 불러도 박보검의 감정을 따라가기 힘든 것 아니겠나?못 들어보신 분은 꼭 들어보시기를. 정말 깜짝 놀랄만한 박보검의 노래 실력인데 박보검 노래실력은 사실 팬들은 모두 알고 있는 것.박보검은 원래 배우 지망생이 아니라 가수 지망생이었다.연기자가 되어 연기를 하다보면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여 연기를 하게 된 케이스..

미디어 2016.10.11

구르미그린달빛 채수빈의 매력과 닮은꼴 시노자키 아이

채수빈은 롯데리아, 스니커즈, 아모레 퍼시픽 라네즈, 옥수수수염차 등 광고 모델로 유명하다. 연기자로서는 2015년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예쁨 받았다.그냥 느낌상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그러다가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했는데 조하연, 세자빈 조씨 역할을 맡았다.박보검과 혼인하는 것인데 박보검이 김유정과 로미오 줄리엣 같은 사랑을 하는데 그 사이에 있는 역할이라 사실 시청자의 미움을 받아야 맞다. 그런데 이 미워해야 할 역할에서도 채수빈은 시청자에게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참 어려운 일인데 채수빈이 그걸 또 해낸다. 채수빈은 무대뽀 직진 러브를 보여주고 있는데 박보검이 뭐라하든, 어떤 상황이든 온리 박보검만 바라보고 직진하고 있다.사실 박보검이 채수빈에게 넘어갈까봐 불안한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