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 2

박근혜 대통령 정윤회,박지만 실명 언급, 진돗개가 청와대 실세라고 찌라시 비판

박근혜 대통령이 드디어 정윤회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박대통령 동생인 박지만씨 얘기도 했고 찌라시 얘기도 직접 언급했다. 이유는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계속 나와서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정윤회씨에 대한 내용은“정씨는 연락도 끊긴 사람…터무니없는 얘기들 계속 나와” 박 대통령은 7일 ‘비선실세’의 국정개입 의혹에 대해“찌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이야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선실세로 지목된 국회의원 시절의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와 자신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의 갈등설에 대해서 직접 언급한 것인데“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정씨는 이미 오래전에 내 옆을 떠났고, 전혀 연락도 끊긴 사람”이라고 밝혔고“역대 정권의 친인척 관리를 보고..

개그콘서트 세월호 애도와 민경욱 대변인의 막말

개그콘서트가 6주만에 오늘 5월 25일 방송을 재개했다.세월호 참사 후 5주간 결방되었고 6주만에 시작하는 것이다.방송을 시작하기 전 검은 무대에서 검은 정장을 입은 개그콘서트 전 출연자가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김대희는 "세월호의 침몰은 믿고 싶지 않은 사고였습니다. 국민 모두가 슬퍼했고 그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국민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고 그동안 개그콘서트 결방의 이유를 전했다.김준호는 "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 현장에서 지금까지도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봅니다"라며 "이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위안이 되길 빕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끝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