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2

가슴저리는 <가족끼리 왜 이래> 최백호 노래 '길 위에서' 가사와 노래듣기

가족끼리 왜 이래 OST 최백호의 정말 가슴 저린다.아버지의 진한 목소리가 가슴 아프다. 작사 이주엽 작곡 김종익 편곡 이건영 최백호의 길 위에서 전곡 가사.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오르고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떠나가야할 시간이 되었다면이 밤 마지막 술잔에 입술을 맞추리 긴 꿈이었을까어디만큼 왔는지문을 열고 ..

나가수의 부족함을 채워준 유희열의 스케치북

나가수의 부족함을 채워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을 사랑하고 뮤지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6월 3일에서 6월 4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방송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은 감동 그 자체였다. 최백호와 이적이 함께 노래하는 것을 보다가 눈물이 흘렀다. 의 서바이벌 형식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준 점이 참 감사했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서바이벌이 아닌데도 떨림과 감동에 흠뻑 취할 수 있었다. 자극만이 생존인 세상에서 우리가 감동할 일이 뭐가 있겠나? 당신은 최백호의 란 노래를 들어본 일이 있는가? 그리고 김원용의 색소폰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김원용씨는 전원일기의 타이틀 곡으로 흐르던 색소폰 소리의 주인공이다. 아이유와 함춘호가 함께 부른 노래는 아이유가 아이돌이란 걸 잠깐 잊게 해주고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