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OST 최백호의 정말 가슴 저린다.아버지의 진한 목소리가 가슴 아프다. 작사 이주엽 작곡 김종익 편곡 이건영 최백호의 길 위에서 전곡 가사.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오르고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떠나가야할 시간이 되었다면이 밤 마지막 술잔에 입술을 맞추리 긴 꿈이었을까어디만큼 왔는지문을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