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우승 2

K팝스타 시즌4 최종우승 케이티김 : 정승환의 점수는 억울한데 양현석 심사위원의 사업가적 99점이

'K팝스타4' 정승환 케이티김 첫번째 대결 미션'K팝스타 시즌4' 노래 바꿔부르기 미션'K팝스타 시즌4' 심사위원들의 위축과 왜곡 케이티김이 정승환의 베스트 곡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고 정승환은 케이티김의 최고의 무대로 평가받는 지오디(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소울과 발라드의 대결인데 김조한은 R&B, god는 미디움 템포로 각자 어려운 부분인 것은 맞는데 사실 이전에 빠른 곡을 불렀을 때를 봤을 때는 정승환이 훨씬 어려운 시도였던 것이 사실이고 매우 걱정이 많은 무대였다.먼저 시작한 케이티김은 굉장한 소울과 감정선을 보여줬고 소름이 팔까지 올라올 정도로 감정이 좋았다. 하지만 헤드폰으로 정확히 들어보면 기술적으로는 미세하게 음정이 흔들리고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다. 케..

tvN 대학토론배틀, 개천에서 용나다! 연세대 최종우승

. 2011, tvN 대학토론배틀 결승전. '한국사회,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오랜만에 보는 연고전이었다. 고려대 '월화수목금토론'팀 VS 연세대 '토론헌터'의 배틀! 고려대는 '용이 난다'고 주장하였고 연세대는 '용이 나기 힘든 사회'라고 주장했다. 토론하기 전부터 이미 고려대는 질 수 밖에 없는 주장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정답은 용이 나기 힘든 사회이기 때문이다. 고려대 주장에 이런 말이 있었다. "한진중공업 김진숙씨는 크레인에 올라가 용이 되었다" VIP를 차지한 황귀빈은 이렇게 맞받아쳤다. "크레인에 올라가는 김진숙씨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이런 질문을 했다. 뉴욕에 가서 최고의 디자이너가 된 최범석씨는 한국에서는 단지 동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