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4

남색치마와 흰브라우스, 회색 조끼, 그리고 미국 인형들

이 느낌 참 좋다.흰색과 회색은 잘 어울리고 치마는 남색 비슷한데멋진 디자인의 동글 동글 디자인. 이건 뭐지? 망아지인가?옷가게에 있는 미국식 장난감들. 냉장고 안의 음료수도 디자인이 된다는 놀라운 사실! 그리고 커피샵 전등. 라이카 M-P TYP240. LEICA SUMMILUX R 80mm f1.4 공감하신다면 공감하트를 눌러주세요!컬트피디닷컴은 공감과 공유에 의해 운영됩니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방송중 치마 벗고 뽕필 자랑, 오늘 드디어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골프에 볼링에 다양한 재능을 보여줬는데노래까지 엄청 잘한다.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운동만 해서 노래를 잘 모른다더니 아주 제대로 불렀다. 특히 트로트를 아주 맛깔스럽게 불렀다.자신의 안에 뽕필이 존재한다는 말을 하며번호 선택에서는 고스톱의 38이 좋다고 38번을 선택하기도 했다. 참 다재다능한 신수지의 모습을 봤다. 하지만!!! 굴욕은 춤을 너무 너무 ㅜㅜ리듬체조 선수 출신이라고 보기 힘든 정도의이상한 춤을 췄다 ㅋㅋㅋ 박주희의 트롯곡 '자기야'를 부르며 춤은태진아 같은 스텝에 아줌마 같은 몸짓을 보여줬다. 하지만 추하기보다는 귀여웠다. 트로트 요정 신수지가 부르는 '자기야' 다시듣기 South Korean rhyt..

달샤벳 '내 다리를 봐' 선정성 논란, 말도 안되는 함정 2가지

연일 계속되는 선정성 티저와 섹시 마케팅에 걸그룹 달샤벳이 '우리가 진짜'라는 듯 신곡 '내 다리를 봐'의 티저를 내놨다. 달샤벳은 이전에도 선정성 논란이 꽤나 있었던 그룹이다. 달샤벳은 1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가 포함된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의 쇼케이스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달샤벳은 타이틀곡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아무래도 다리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선정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감수하고 있다"라며"선정적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음악이나 다른 쪽으로도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래의 작사가가 멤버 수빈의 긴 다리를 보고 영감을 얻어 가사를 썼다고 밝혔는데여성의 당당함을 다리에 비유한 것이라고 했다. 이 티저는 15세 등급 장면이..

[gh2] 야동같은 세상...

장마철이다... 계속 비가 내린다. 빨래에서 냄새 나겠다... 걷을까? 다시 빨까? 꽤나 오랫동안 내 맘이 눅눅할 것 같다.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 교복 치마가 짧다며 치마를 벗으라고 했단다. 야동에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우리사회에 만연하다. 참 드라마틱한 나라며 에로틱한 관제교육이다. 머리 자른다고 사고 안치고 치마 길다고 안전하랴? 교육에 자신 없으면 자신없다고 말할 것이지 애들은 왜 괴롭히냐? 단순 무식한 우리 선생님들... 언제쯤 철이 들런지... 완전 장마철이다! gh2. leica 50mm summa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