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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 A7R로 카메라계가 초토화된 이 때.니콘이 한번 맞짱 떠보려고 합니다. 곧 발표회가 있을 예정인데요.그 모습이 대략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애초에 니콘 FM2, FM3 류의 복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비슷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예상입니다. 신기한 것은 니콘루머즈에서 우리나라 디카허브에서 자막을 넣은 것을올렸네요... 니콘의 반격이 어느정도 먹힐지 궁금합니다. 니콘 DF의 티저영상입니다. 우선 D4와 같은 1620만 화소에 고감도 저노이즈, 빠른 AF와 연사, 기동력 정도를목표로 하고 있는 바디가 아닌가 싶습니다.동영상이 빠져서 더욱 가볍게 만든 것 같은데사실 무게나 크기가 티저에 보면 그리 작거나 가벼워보이지 않습니다. 재밌는 것은 퓨어를 모토로 하고 제목은 디지털 퓨전이라는 이상..

사람들은 카메라를 고를 때 화소를 신경 씁니다근데 고화소의 사진이 더 좋을까요? 카메라 화소가 뭘 의미하는지잘 설명한 동영상이 있네요.

dyxum.com에 올라온a7r의 놀라운 결과물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고 3,600만 화소의 힘으로크롭 결과물이 놀라운데요. 정말 대단하죠?마치 중형 결과물의 크롭을 보는 듯 합니다. 위의 결과물은 35미리 2.8 렌즈로 찍은 것이고다음은 어댑터로 70-200렌즈를 물리고 찍은 사진과 크롭입니다. 근데 여기에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맨 위의 사진 보시면 조명 보이시죠? 조명에 트라이포드 놓고 작정하고 찍으면 말이죠이 정도 사진은 대부분 카메라에서 나옵니다. 카메라가 신발매할 때 보통 사람들은일반 유저들의 사진과 전문가들이 찍은 사진을 비교하며 대단한 카메라라고 착각합니다. 이 사진을 찍은 분에게 캐논 40d카메라를 줘도 이렇게 찍을 수 있습니다 ^^40d카메라는 현재 중고로 28만원 정도면 살 수 있..

소니A7,A7R이라는 괴물이 나오고 나서 카메라 업계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그 어떤 신제품에도 눈이 안가고그 어떤 카메라도 비싸 보이며그 어떤 이벤트도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 도대체 소니는 무슨 짓을 한건가? 보통 가격책정이 꽤 높은 쇼핑몰에 올라온 RX1 중고가정품 후드와 충전기, 배터리를 포함하여 248만원인데도 안팔리고 있다.놀라운 일이다. 세기에서는 SD1M, 645D 스페셜 가격 이벤트를 하고 있다.천만원이 넘었던 펜탁스 645D, 그리고 또 초기에 천만원이 넘었던 SD1이 메릴이란 이름으로한번 떨어졌는데 다시 또 많이 떨어졌다. 펜탁스 신제품 K-3가 149만원인데풀프레임 미러리스와 가격이 비슷하니 도무지 스펙을 보고 싶지도 않은 묘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소니는 엄청난 일을 벌였다.이렇..

NEX-7의 핫셀버전, 핫셀블라드 루나.780만원 정도하는 카메라인데요.소니제품보다 핫셀의 브랜드를 달고 나온 이유로 600만원 가량 더 비싸게 팔리는모델입니다.성능은 같고 그립감과 디자인, 외관, 재질은 다릅니다.초 럭셔리 버전이라고 봐야겠죠. 도대체 누가 이런 카메라를 쓸까 궁금했는데쓰는 사람이 목격됐습니다.사실 국내에도 핫셀 루나를 쓰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 팝슈가닷컴에 올라온 기사의 사진인데요.http://www.popsugar.com/Harper-Beckham-Playing-Soccer-Pictures-32214964바로 데이비드 베컴, 축구선수입니다.핫셀루나에 후드를 장착안한 것이 맞네요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베컴이라면 가능하다는 반응입니다.베컴이 샀다면 호구가 아..

말이 되긴 되나? 세계최초 우드그립을 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핫셀에서 나옵니다.바로 화제의 카메라 소니 A7의 핫셀버전인데요.멋스러운 우드그립 하나에 6-700만원 하나봅니다.브랜드라는 것이 이 정도의 가치일까요? 예전 핫셀블라드의 명성이 무색해지는 요즘입니다. 그 이름은 SOLAR입니다. 사진출처http://www.engadget.com/2013/10/17/hasselblad-sony-a-7-solar-rebadge/

역시 예상대로 장터에 소니 RX1, RX100이 쏟아져 나오는군요.물론 NEX도 상황은 비슷할겁니다.조금만 기다리면 RX1을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의문!과연 RX1은 A7, A7R때문에 망할 것인가?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물론 렌즈 교환이라는 엄청난 장점을 무시할 수는 없으나! RX1만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선 렌즈교환형이 아니라는 점이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한 화각과 렌즈 특성을 카메라에 그대로 반영했기때문에어떤 상황에서도 일관된 퀄리티를 보장하는 궁합은 RX1을 따라갈 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최대 장점이 리프셔터가 있겠죠.그 충격없는 셔터감과 빠른 플래시 동조속도.그리고 중고 물건 구입을 할 수 있다는 것. A7뿐만 아니라 렌즈까지 초반 가격이 상당히 ..

aging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겠군요.에이징이라는 것은 노화되고 오래된, 나이먹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물어진 건물과 비슷한 느낌이겠죠? 전 에이징을 좋아하는가봅니다. 근데 재밌는게 aging이라는 말에는 말이죠.늙은 느낌도 있지만 숙성이란 말도 있습니다.와인이나 치즈, 요구르트, 김치를 좋아하시는 분은 숙성의 느낌을 아는 분입니다.싱싱한 겉저리도 맛있고 신선한 우유도 맛있지만숙성된 김치와 요구르트, 치즈에는 세월의 복잡한 사연이 느껴집니다. 스테이크에도 드라이 에이징의 방법을 쓰기도 하고요. '함께 살아온 시간이 담겨져 있는 모습'"세월을 비껴가 저 혼자만 싱싱하거나, 세월에 맞서서 너덜너덜해진 게 아닌" 에이징이란 것은 삶과 죽음, 그리고 다시 삶...과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SONY α7R￥197,800 SONY α7￥134,800 SONY α7 줌렌즈 킷 ILCE-7K￥161,800 이 정도 가격이면 경쟁력 있네요. 한화로 A7이 바디 기준 1,759,900원, 표준줌렌즈키트가 1,999,900원,A7R이 바디만 2,449,900원 정도로 예상되네요. rx1과 비슷한 가격에 렌즈 교환을 할 수 있고 이종교배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af 성능이 좋을 것으로 보이므로파란을 일으키겠네요. 저는 왜 이렇게 a7에 대해 포스팅을 자꾸 할까요?불안하군요 ㅋㅋㅋ 현재로는 그냥 RX10 정도로 달려볼까 생각하고 있는데자꾸 눈이 가네요.소니로 라인을 갈아타야하나 고민 중인걸 보면 소니는 이미 발표만으로 승리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RX10에 대해서는 곧 포스팅할텐데 시간이 없네요 ㅜ..

4분 2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생김새는 기존의 소문과 똑같이 나왔습니다.요즘은 루머가 틀리지를 않네요.카메라 헤드 모양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강력하게 갈리고 있습니다.전 별로네요 ^^넥스 7의 디자인이 아무래도 극강이었나 봅니다. 무게는A7 474g : A7R 465g 호주가격으로A7 바디 : $1999 A7 28-70킷 : $2199 A7R 바디 : $2499 렌즈 35mm F2.8 : $999 (SEL35F28Z) 55mm F1.8 : $1299 (SEL55F18Z)28-70mm F4 : $1499 (SEL2470Z) 풀프레임 팜 사이즈에 화소는 역시 극강의 A7 2400만 화소 : A7R 3640만화소BIONZ X 라는 신 프로세서 채용. 다이얼은 5개 정도로 보이네요.rx1과 같은 펑션 버튼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