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 4

토키나 11-20mm f2.8 첫 리뷰 : 광각에 대안이 없다

토키나 11-20mm f2.8Tokina 11-20mm f/2.8 Pro DX Lens Review 대안이 없는 광각 렌즈가 토키나에서 출시됐다. Tokina 11-20mm f/2.8 Pro DX Lens이 렌즈가 대안이 없는 이유는 크롭 바디용으로 넓으면서 최대개방 2.8 조리개를 갖는 렌즈가유일 무이하기 때문이다. 환산화각이 대충 16미리에서 35미리 정도 되는 광각렌즈.그러니까 캐논의 16-35와 비슷한 화각이다. 16-35도 최대개방 2.8이지만 풀프레임용 렌즈이고 크롭용 바디에 마운트하면 광각쪽이 24미리 가까이 되어 표준 줌이 되어버리니까 이 렌즈는 유일한 초광각 밝은 렌즈가 된다. 토키나의 경우는 서드파티 시그마, 탐론 등과 있지만 전통적으로 렌즈 퀄리티는 좋다고 평가받는다.다만 한동안 주춤..

토키나 11-20mm f/2.8, 24-70mm f/2.8 PRO 렌즈 발표

토키나가 밝은 줌렌즈 두개를 선보인다.11-20mm f/2.8 PRO DX (APS-C) aspherical SD (IF)AT-X 24-70mm f/2.8 PRO FX (Full-frame) aspherical SD (IF) 오랜만에 등장했지만 토키나는 참 정겨운 이름이다.제발 힘 좀 냈으면 좋겠다. Tokina shows two new 11-20mm f/2.8 and 24-70mm f/2.8 lenses! Image courtesy: ePhotozine. Tokina is displaying two lenses they have already shown earlier this year at the CP+ shows. The 11-20mm f/2.8 PRO DX (APS-C) aspherical SD (..

토키나 Reflex 300mm F6.3 MF Macro 마이크로 포서즈 렌즈, 이건 사야겠다!

오랜만에 가슴 뛰는 렌즈가 나왔다. 8월초 출시. 마이크로 포서즈 전용 반사 망원렌즈다. 반사, 리플렉스 렌즈는 초망원이지만 반사 설계로 작고 가볍다. 게다가 독특한 알갱이, 도넛 모양의 빛망울은 몽환적이며 환상적이다. 그런데...! 이 렌즈, 아주 재밌다. 초망원 뿐만 아니라 최단촬영거리가 80센티미터, 헐!!!!! 300미리의 최단거리가 80센티라니...! 그렇다면 마크로 렌즈가 되는거다. 그리고 토키나라는 회사가 그렇게 대충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꽤 괜찮은 렌즈들을 만들어낸다. 그밖에도 F6.3의 조리개 값, 고정밀 미러 채용, 견고한 재질의 특수 알류미늄 코팅, 거리 인코더 탑재 등의 특장점. 마이크로 포서즈를 이용하는 유저라면 꼭 한번 써보고 싶은 렌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반사렌즈라 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