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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뉴스룸 티저, jtbc가 8시뉴스로 가는 이유 분석

손석희 뉴스룸 티저가 공개됐다. 16일 JTBC 측은 ‘JTBC 뉴스룸’ 티저 광고를 공개했는데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새롭게 태어나는 ‘JTBC 뉴스룸’을 준비하는 손석희 앵커와 제작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JTBC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는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내용이다. 손석희, 김소현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가을개편을 맞아 9월 22일(월)부터 저녁 8시부터 9시 40분까지 100분간 방송된다. 국내 방송뉴스에서 저녁 메인 뉴스가 100분 동안 편성된 ..

미디어 2014.09.16

소녀시절 더 늦기전에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소녀시대가 아닌 소녀시절이란 이름의 그룹이 등장했다.걸그룹이 아니라 아줌마그룹이다. 25일 소녀시절은 데뷔,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한다고 한다. 평균 키 170㎝에 걸그룹을 위협하는 몸매와 얼굴이 예상되며 음악 역시 벌써 흥행 예감이 들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음악계에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신인 발굴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은 성공하는 것 보다 더 의미가 있다. 소녀시절은 전원 미시 미인대회 수상자로 알려졌고멤버들은 아이돌그룹 연습생 출신도 있고 종갓집 며느리까지 있다고 한다 ㅎㅎㅎ 그동안 걸그룹, 보이그룹만 보던 3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층이 이들의 음악으로 대리만족, 또는 도전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 사진= 소녀시절 티저영..

달샤벳 '내 다리를 봐' 선정성 논란, 말도 안되는 함정 2가지

연일 계속되는 선정성 티저와 섹시 마케팅에 걸그룹 달샤벳이 '우리가 진짜'라는 듯 신곡 '내 다리를 봐'의 티저를 내놨다. 달샤벳은 이전에도 선정성 논란이 꽤나 있었던 그룹이다. 달샤벳은 1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가 포함된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의 쇼케이스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달샤벳은 타이틀곡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아무래도 다리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선정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감수하고 있다"라며"선정적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음악이나 다른 쪽으로도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래의 작사가가 멤버 수빈의 긴 다리를 보고 영감을 얻어 가사를 썼다고 밝혔는데여성의 당당함을 다리에 비유한 것이라고 했다. 이 티저는 15세 등급 장면이..

밴드의 시대에 나온 디어클라우드 "누구냐 넌?"

아주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문득 멈췄다.뭔가 이상하다!!!!! '밴드의 시대'라는 밴드들의 대결 프로그램인데묘한 여성이 노래를 하고 있다.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도대체 누구길래, 절대음을 꾹꾹 찌르는가? 밴드라 함은 대충 소리지르고 오버 좀 해야할텐데내 평생 이렇게 절제된 음을 노래하는 밴드와 보컬은 처음 본다. 몸은 흐느적 흐느적 술취한 듯 비척이는데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절대음에 절대 감성을 얹었다. 도대체 너희들은 누구냐? 디어 클라우드 보컬의 이름은 나인, 기타에 용린, 베이스에 이랑, 드럼에 토근.신인이 아니고 2007년 데뷔한 밴드다. 나인의 카리스마는 관객을 완전히 중독시켰다. 보컬 나인은 솔로 음반 티저에서 이런 섹시한 사진도 공개했다.이 친구, 주목할 가수다. 디어클라우드의 백만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