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4

11월 11일 인터넷을 휩쓴 두장의 사진 : 전북대 무용학과 누드포스터와 미생 임시완의 트위터

11월 11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2장의 사진이 있다.하나는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10번 이상씩 올라온듯한정말 최고의 화제를 불러온 2014 전북대학교 예술대학무용학과 24번째 졸업 발표회 포스터. 대단한 아이디어다.티켓 없이 그냥 와요! 이거 누가 기획한건지 기획력이 광고 기획자 뺨치고(광고기획사에서 스카웃해야 할 것 같다)또 이 기획에 누드를 자신있게 촬영한 학생들도 대단하다. 아무튼 상반신 노출한 전북대 무용학과 누드 사진이인터넷을 휩쓸었다. 특히 자세히보면 남학생이 중간에 끼어 있다.부럽다는 의견도 있고그럼 다 봤나?라는 의견,결정적인 의견은 따로 찍어서 합성했다는 것으로네티즌끼리 합의 봤음. 그리고 또 한장의 화제의 사진은미생 임시완의 트위터에 올라온사진이다. 11월 11일 11시 11분에 찍은..

밀회 시청률 대박, 포스터에 숨겨진 비밀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밀회’의 시청률이 예사롭지 않다.3.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JTBC 역대 월화드라마 첫 회 시청률 중 최고 수치다. 더군다나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3.7%까지 올랐다고 한다. ‘밀회’의 내용은 오혜원(김희애)와 천재 피아니스트 퀵서비스맨 이선재(유아인)의 격정적 로맨스인데 이 포스터를 보면 참 묘하다.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렇게 보면 김희애가 상당히 적극적이고 덮치는 느낌이 들지만 원래 이 사진은 이렇게 찍은 사진이 아니다.사진을 한번 90도 회전시켜보자. 아!!! 정확하게 이런 자세였다.이렇게 보면 유아인이 더 격정적으로 보인다. 밀회 포스터 아이디어가 참 기발하다.또 김희애의 격정적 느낌, 혹은 베드신이 아닌데 베드신처럼 보이게하는마력..

싱크로율 대박, 영화 26년 포스터와 전두환 장남 전재국

놀라운 싱크로율, 전두환과 전재국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주 재미있는 사진 비교가 있어 소개한다.영화 26년의 공식 포스터는 여러 버전이 있다. 그 중 전두환 전 대통령이 뒤돌아 보는 싸늘한 눈빛의 포스터가 있는데이것이 장남 전재국씨의 눈빛과 아주 흡사하다는 것이다. 영화 26년 개봉 1년 후!오마이뉴스에 올라온 전재국씨의 사진을 보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10일 서울지방검찰청에서'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추징금 1672억원'에 대한 자진 납부 계획과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의 이상호 기자가"왜 기자회견을 하시죠? 훔친 돈이니 그냥 돌려주시면 안 되나요?검찰에서 기자회견하라고 하던가요?"라고 질문하자싸늘한 표정을 돌아보는 장면이다. 오마이 뉴스 기사

수지 광고매출 100억원, JYP 발표 반도 안돼, 엔터주 홍보거품

지난해 2월부터 올 4월까지 수지가 22편의 광고에 출연해광고매출이 100억원이라고 알려졌는데 JYP발표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실제 미쓰에이가 찍은 CF까지 다 합쳐도 50억 미만이라고 밝혔다.하지만 광고료가 부풀려져서 딱히 나쁜게 없으니 일부러 수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와 같이 연예 기획사의 주식, 소위 엔터주라고 부르는 주가에 거품이 많다고 한다.특히 홍보를 위해 과장된 뉴스가 많이 있다는 것. 실제로 1분기 SM의 영업이익이 72% 감소, YG, JYP 모두 감소했다. 영화 아이엠 포스터 예를 들어 SM에서 만든 영화 '아이엠'은 지난해 총 2683회 상영됐으나 관람객은 33,008명, 좌석 점유율 7.7%로 회당 관객수가 평균 12명에 불과했다고영진위는 발표했다. 과도한 홍보를 주가 높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