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3

김창렬 포장마차 사실은 오버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당사자는

사실 처음 김창렬이 법적으로 소송까지 간다고 했을 때 너무 오버가 아닌가 싶었다.창렬이란 단어로 사람들이 비싼 가격, 화려한 포장에 비해 내용물의 양이 너무 적다는 표현으로 쓰는데 이것은 김창렬에 대한 비하라고 보기힘들고오히려 김창렬 이미지에 재미적인 느낌이 가미된 것이라 판단했기때문이다. 그런데 김창렬(42)이 오랫동안 창렬스럽다는 말에 대해 혼자서 가슴앓이를 했다고 하여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걸 계속 스트레스로 생각했으면 상당히 힘들었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기존의 창렬이란 신조어에 대한 스트레스도 심했지만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대장균 수치가 나오면서 소송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어 단순히 오버한다고 생각할 건 아닌 것 같다. 2013년 소속사에서 (A사측에) 내용증명을 보냈을 때 계약 해지..

김창렬 고소, 창렬의 뜻, 유래는 김창렬의 포장마차

창렬이란게 뭔 뜻일까?사람들은 맛없는 집이나 과대포장된 과자,그리고 형편없는 음식 등을 창렬하다라고 표현한다.이 신조어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래한 것인데 힙합그룹 DJ DOC의 멤버인 가수 김창렬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그런데 왜 김창렬이 이런 안좋은 뜻의 신조어에 붙었을까? 그렇다면 명사형으로는 '창렬', 형용사로는 '창렬이다', '창렬스럽다' 등으로 파생되는다양한 창렬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가?디시인사이드에서 찾아본 유래는김창렬의 포장마차로부터 시작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2009년에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PB(Private Brand, 자체 개발 브랜드)상품으로"김창렬의 포장마차"라는 즉석요리를 판매했는데이게 가격은 비싸고 포장을 열어보면 양이 너무 적어서 많은 이들이 불만을 쏟아낸 것이 창렬푸드..

GH2,E-5/ 남대문 뚱땡이 아줌마 포장마차와 야채 호떡집

뚱땡이 아줌마... 좀 놀리는 것 같이 들려서 죄송스럽지만 다 그렇게 불러서 ㅜㅜ 남대문 시장 안에 남대문 극장 들어가는 길에 포장마차들이 있는데 그 첫번째 집에 언제나 웃으며 반겨주는 뚱땡이 아줌마가 있다. 돼지곱창 볶음이 정말 맛있다. 당면과 각종 야채로 볶은 것인데 최고다!!! 재료들을 보고 먹고 싶은 것을 고르면 된다. 꼼장어, 은행, 꼬치, 꼬막, 빈대떡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완성된 돼지 곱창 볶음... 그리고 장어 구이가 정말 맛있다. 강추!!! 장어구이와 곱창 볶음 ^^ 한번만 가면 얼굴을 기억해서 금방 단골이 되는 집이다. 그리고 일본인에게 유명하여 워낙 많이 와서 즉석 부킹이 이루어진다. 부킹을 위해 앉아있는 남자들이 있을 정도다. 일본어 배우고 싶으면 이 집으로 가기 바란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