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3

포토키나에서 파나소닉이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카메라를 선보인다

특이하게도 파나소닉이 포토키나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발표한다는 소문.이름하여 하이브리드 카메라.하이엔드급의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하는데 아직 스펙은 전해지고 있지 않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가 분명 소형 똑딱이 시장을 없애버렸다.이 얘기는 똑딱이 기술은 이제 스마트폰과 접목으로 살아남아야한다는 것이다.파나소닉이 머리 좋게 스마트폰 쪽으로 머리를 돌렸다. 사진은 소문의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아니라 현재 생산중인 카메라.

펜탁스의 놀라운 미러리스 K-01

. 결국 모든 회사가 미러리스로 향해 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는 대부분의 유저가 작고 간편한 카메라를 원하는 니즈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다. 특히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할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 펜탁스다.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의 디자인, K-01이다. 이 카메라의 놀라운 점은 별도의 어댑터 없이 펜탁스 올드렌즈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APS-C 규격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유효화소 약 1,628만 화소, 최대 감도는 25,600을 지원하고 손떨림 보정 기능과 3인치 액정, 초당 6장 연사, 풀HD동영상에 81개 콘트라스트 AF이다. 이건 미러리스라고 부르면 안될 것 같고 작은 DSLR로 봐야할 것 같다. 사실 펜탁스 바디의 소형화는 그 옛날부터 최고를 자랑해왔..

소니 NEX-5와 라이카,니콘 등 다양한 렌즈와의 만남

어제 드디어 정치적인 글들을 제치고 소니 넥스-5 소개글이 인기글에 올라왔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645D 사용기를 작성하다 말고 다시 NEX-5 소개로 방향을 바꿉니다 ㅎㅎㅎ 여러분들이 리플 등으로 의견을 주셨는데요, 의외로 NEX-5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합니다. 단점 중 가장 이해되는 부분은 메뉴 인터페이스의 복잡함입니다. 분명 복잡합니다. ISO 설정, 포커스 설정, 조리개 우선모드 설정 등등 기존의 카메라를 쓰시던 분들은 DEPTH가 몇단계 들어가니 상당히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똑딱이를 쓰시던 분들은 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좋다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인터페이스 조작의 불편함, 사용자 저장 모드나 버튼 설정 등이 빠져있어서 안타까운 점이 분명 있습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