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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페이스북에 이계덕 기자 자살암시글 남기고 사라져 (고소남용의 사례)

13일 어제 신문고 뉴스의 이계덕 기자가 자살암시글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했는데 새벽에 강북서 실종팀 경찰이 이계덕 기자를 찾았다고 한다. 이계덕 기자는 도봉산에서 발견됐는데 극도로 불안과 분노 상태에 체온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고 홍가혜씨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이계덕 기자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뉴스를 전문적으로 많이 작성했고 이후 일베의 적이되어 그것이 알고 싶다 일베관련 방송에도 출연했었다. 고소남발과 악성 댓글 근절을 위에 대검찰청은 지난 12일 모욕죄에 해당하는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엄정 처벌하되, 고소남용의 경우 사안에 따라 각하,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등을 적절히 활용한다는 처리방안을 마련했고 13일부터 시행하기로 한다는 발표가 있었다.고소남용 사례로 지목된 케이스에 홍가혜씨와..

3보1배 홍가혜 800여명 악플러 무더기 고소로 200-500만원

세월호 참사 직후 민간 잠수 자원봉사자로 나섰다가 거짓말로 구조 당국을 비방했다며 해경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했던 홍가혜. 그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자신을 비방한 악플러들 800여명을 모욕 혐의로 집단 고소했다고 한다. 검찰 전산망에 등록된 고소 사건만 총 839건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 고소대리인 측과 2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로 합의를 하고 있다고 언론에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은 당시 상황에서는 그럴 수 있지 않냐고 반박하고 있지만 사실 인터넷에서 누군가에게 심한 욕설을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거나 사실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인생이 망가질 각오로 하는 것이 맞다.그냥 재미로, 혹은 집단 의식에 도취되어 말을 한다는 것은 주의해야할 일..

세월호 홍가혜 무죄에 당신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가? 임신소동에 사칭, 사기 등 총정리

세월호 참사 직후 MBN과의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잠수부의 구조 활동을 막고 있다”고 말해 해양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로 기소됐었된 홍가혜씨(27)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난 갑자기 홍가혜씨에게 너무나도 죄송함과 부끄러움을 느낀다.여러분은 어떠신가? 우리는 한쪽 의견만 듣고 홍가혜씨를 무차별 공격했고그녀의 진심이 뭔지에 대해 알아보려 하지 않고그녀의 과거를 들춰내 비하하고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홍가혜 과거라고 떠들며 (나또한 그렇게 말하고 글을 썼다)일본에서 방송출연한 모습과 다큐멘터리 출연 모습, 티아라 화영의 사촌언니 행세에 유명 프로야구 선수의 애인이라며가짜 임신 소동을 벌였느니10억대 사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느니그녀의 인생을 무차별 공격했다. 과연 당신은 확신..

MBN 허위발언 홍모씨 체포영장, 잠수사의 객관적 발언

경찰이 홍ㅇㅇ(26)씨에 체포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MBN 인터뷰 중 허위발언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홍ㅇㅇ가 한 이야기 중1. 선실속 생존자와 대화를 했다고 하더라는 불가능한 이야기.2. 민간잠수부에 대한 지원이 전혀 없고 대충 시간만 때우고 가라고 했다는 등의허위 발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홍씨의 발언이 확산돼 파문이 일었고 MBN 보도국장은 “해경이 민간잠수부들의 작업을 차단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사과방송을 했습니다. 또한 과거 홍모씨의 행동들도 함께 알려지고 있는데요.홍씨는 티아라 화영의 사촌언니 행세를 하며 SNS에 티아라에 대한 분노의 글을 올린 적이 있고유명 프로야구 선수의 애인이라며 가짜 임신 소동을 벌였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