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6

화신 생방송 최저시청률 굴욕, 생방이라 문제가 아니었다

‘화신’이 대한민국 최초로 생방송 토크쇼에 도전했다.도전은 상당히 신선했고 의미있는 실험이었다. 하지만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시청률은 자체 최저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그냥 쉽게 보면 클라라 분량이 많았고 승리의 지루한 말을 편집할 수 없었던것이 패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좀더 전문적으로 평가하면생방을 하기 위해서는 생방의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녹화로 해도 되는걸 생방으로 하면 분명 망한다.왜냐하면 지루함을 편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녹화와 비교하여백전백패기 때문이다.편집은 자르는 것 외에도 자막, 음악 등 다양한 효과로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 부분까지 포함한다. 예를 들면 생방의 장점은 이런거다.중간에 잠깐 봉태규..

시스타 효린과 소유의 등골 체조에서 놀라운 유연성 과시

시스타 소유와 효린의 등골 운동을 소개했는데소유는 37kg의 바벨을 들고 엉덩이를 빼고 등을 펴는운동으로 전문 트레이너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효린 역시 등골 운동을 보여주었는데효린의 유연성은 놀라울 정도였다. 등골이 오싹하다.등골이 휜다라는 말도 쓰는데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등골이 휘게 만들고그것은 만성 피로와 고통을 수반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따라하기에는보통 어렵고 위험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이걸 따라하다가 허리 삐끗할 뻔... 사진 = SBS 화신

이유비의 선풍기 댄스와 결별설 구원에게 영상편지

화신에서 이유빈이 준비한 개인기는 선풍기를 활용한 바람 댄스. 원래 바람을 맞으며 춤추는 모습은 뮤직비디오나 화려한 무대에서 섹시한 모습이 나오지만실제로 이유빈의 모습은 마치 학예회의 학생처럼 귀엽기만 했다. 춤이 끝나자 선풍기를 직접 질질 끌고 퇴장. 시스타의 소유가 진짜 바람 맞는 법을 가르쳐주었는데역시 달랐다. 키가 크고 킬힐까지 신어서 김구라가 선풍기를 들어높이를 높여주었다. 소유의 모습을 보고 다시 등장하여 섹시 댄스에 도전한 이유비는 역시나 귀여운 율동 수준이었다. 이유빈은 어머니 견미리에 관한 토크와결별설의 주인공 구원에게 영상편지를 쓰기도 했다. 전설의 주먹 구원. 사진= SBS 화신, 영화 전설의 주먹.

너목들 정웅인, 촬영 이틀전 캐스팅, 10회분량에서 살아남아

너목들 정웅인의 명품 악역 연기가 인기인데정웅인 캐스팅이 드라마 촬영 이틀 전에 이뤄졌다고 화신에 출연하여 밝혀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4씬 밖에 안나오지만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악역을 열심히 연기했고그것이 계기가 되어 악역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이다. 너무 작은 역할이라고 출연을 거부했다면지금 너목들의 정웅인을 우리는 만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인생이란건 아무도 모르는, 예상 못하는 교통사고와도 같다. 오래 준비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쌓는다고 무너지지 않는 것도 아니다. 정웅인이 출연하여 대히트를 했던 세친구의 경우도원래 출연자는 신동엽, 박상면, 정웅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역시 방송 직전 신동엽이 마약사건으로 방송 정지되고 그 역할은 윤다훈에게 돌아갔고윤다훈은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

화신의 김희선, 썰전의 박지윤, 공정사회의 장영남, 공통점은?

화신의 김희선썰전의 박지윤,공정사회의 장영남. 세명의 공통점은 뭘까? 정답은 아줌마! 아줌마라하면 보통 극성이고 자기만 아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하지만 이들은 모두 아줌마가 된 후,더욱 아름다워졌다. 우선 김희선, 화신에서 그녀의 활약은 경악할 정도다. 전성기 때의 귀여운 모습보다 더 귀여워졌다.그 중심에 뭐가 있냐하면 아줌마의 진정성이 있다. 진심으로 궁금해하고진심으로 일을 즐기다보니전성기 때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일할 때보다훨씬 아름다워보인다. 우선 천하의 동엽 신을 넉다운시키는 김희선의 패기를 보라! 사진 = SBS 화신 이것이 바로 아줌마가 된 김희선의 매력이다.필자는 개인적으로 요즘 김희선이 더 예쁜 것 같다. 그리고 아나운서 박지윤! 요즘 썰전에서 30대의 관능미를 보여주고 있는 박지윤.예..

미디어 2013.07.03

화신 김희선 참젖 발언 동영상, 신동엽도 놀랐다

김희선이 화신에서 "전 참젖이에요"라고 발언하여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몰랐는데 참젖은 영양분이 많은 좋은 모유를 말한다고 한다. 김희선은 "양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라며 "아이보리색의 약간 끈적끈적한 참젖이 있는데 저 젖 짜주시는 분이 '희선 씨는 참젖'이라며 애들 오래 먹이라고 했다"고 말했다.그 모습이 정말 예쁜 엄마로 느껴졌다!!! 김희선의 발언에 동엽신도 당황할 정도.의 인기는 김희선으로부터 나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