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3

홍대교수 시험논란, 진중권 트위터와 메르스 확진자 수와 메르스 격리자 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홍익대학교 교수 시험 논란에 대해 트위터에 "근데 그 홍대 일베 교수 영어 문법이 엉망진창... 표현에서 사제까지 견적이 안 나와요. 그 실력에 문제를 왜 영어로 내나?"라고 쓴소리를 했다.홍대 교수 시험논란은 지난 11일 홍익대학교 총학생회에 따르면 법과대학 A 교수가 최근 치러진 기말고사 영미법 문제에 고 노무현 대통령과 고 김대중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영어 표현을 사용했다고 한다. 일베교수 논란 홍대교수 시험논란 해당 문제- Roh was 17 year old and his I.Q of 69. He suffered brain defective resulted from his jumping from Rock of Owl when he was six. - Mong, owner o..

메르스 완치때문에 더 걱정하는 사람들, 메르스 확진자 9명 추가 총 50명, 알레르기와 신장질환, 당뇨병

메르스 완치 환자가 나왔다는 기쁜 소식이 나왔다.정말 계속 암울했고 걱정 많았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치사율 40%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매우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다.메르스 완치된 환자는 국내에 메르스 바이러스를 옮겼다는 첫 환자의 부인이고 남편에게 메르스가 전염되어 확진자 판정을 받은 60대 여인인데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번환자 확진자 (63세)가 열이 떨어졌고 상태 호전, 2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한다.메르스 확진자 중에서는 최초로 완치가 나온 것이다.2번 확진환자 뿐 아니라 50세의 5번 환자, 28살의 7번환자도 상태가 좋아진 상태라고 밝힌 적이 있다.따라서 메르스 완치자는 더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혼란 초래중 수원 메르스 42번째 확진자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를 담당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가서 밝힌 내용을 보면박근혜 대통령은 “지자체나 관련기관이 독자적으로 메르스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혼란을 초래할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메르스의 경우 우리가 경험하지 못해봤던 감염병이기 때문에 모두가 혼연일체 돼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으면 지자체에서 좀 말을 따라주고 시키는데로 조용히 죽은 듯이 있으면 좋으련만대통령 말에 반항을 하는 것인지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도 박원순 서울시장처럼 한통속으로 메르스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무래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자신이 관리하는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