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이 즐겨보는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위 선정
- - 실제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 대상 설문조사 결과 62% 독식
- 초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런닝맨 게임’ 도 화제
요즘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의 시청률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실제 10대 초등학교 학생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이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8월 17일부터 9월 4일 까지 쇼핑메이커 ‘네버랜드’(http://www.shoppingmaker.co.kr/NeverLand/neverland...)에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런닝맨’ 프로그램의 득표수가 무한도전(16%), 1박 2일(8%), 음악방송 (14%)보다 월등히 높은 62%의 결과수치를 나타냈다. 실제 투표는 10대 초등학생~중학생 3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많은 투표를 참여해준 연령대는 11~13세 사이로, 초등학생에 4~6학년에 해당한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를 제공하는 쇼핑메이커의 임고은 주임은 “10대 아이들 사이에서 실제 ‘런닝맨 놀이’ 라는 이름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을 정도로, 워낙 인기가 높은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이번 결과가 실제 10대 초등학생이 느끼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하는 실제 데이터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10대 초등학생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에서 나오는 언어나, 행동을 따라하기에 적절지 못한 경우가 있으므로, 보다 방송에서 주의해주길 당부하는 네티즌의 의견을 함께 전했다.
2012년 8월 17일부터 9월 4일 까지 쇼핑메이커 ‘네버랜드’(http://www.shoppingmaker.co.kr/NeverLand/neverland...)에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런닝맨’ 프로그램의 득표수가 무한도전(16%), 1박 2일(8%), 음악방송 (14%)보다 월등히 높은 62%의 결과수치를 나타냈다. 실제 투표는 10대 초등학생~중학생 3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많은 투표를 참여해준 연령대는 11~13세 사이로, 초등학생에 4~6학년에 해당한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를 제공하는 쇼핑메이커의 임고은 주임은 “10대 아이들 사이에서 실제 ‘런닝맨 놀이’ 라는 이름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을 정도로, 워낙 인기가 높은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이번 결과가 실제 10대 초등학생이 느끼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하는 실제 데이터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10대 초등학생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에서 나오는 언어나, 행동을 따라하기에 적절지 못한 경우가 있으므로, 보다 방송에서 주의해주길 당부하는 네티즌의 의견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