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RICOH, PENTAX

펜탁스의 야심작 PENTAX 645Z 예약판매 시작

cultpd 2014. 6. 26. 00:40
펜탁스의 야심작 PENTAX 645Z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그야말로 카메라 마니아들에게는 유혹의 수준이 높은 스펙과
모양새로 등장했다.

펜탁스 645Z는 645D의 후속으로 가격은 999만원이다.
중형계에서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다.




예약 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75미리 2.8 렌즈를 증정한다.

이 렌즈는 비싼 렌즈가 아니라 저렴한 렌즈다.

디지털용으로 나오는 렌즈들은 매우 비싸니 

오래된 이 렌즈를 증정하는 것 같다.







중형의 센서와 결과물을 갖고 있으면서 

소형 35미리 카메라의 편리한 기능, 장점을 거의 모두 가져왔다.

중형은 불편하다는 법칙이 이제 완전히 깨질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리 봐도 펜탁스 작품같지는 않고

소니의 느낌이 다분하다.












사진 출처 : 세기카메라

http://www.saeki.co.kr/Brand/shop_detail.asp?BRAND=PENTAX&LM=5&LS=2&Product_no=3505010002&PRODUCT_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