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루머즈에 캐논 EOS RP와 소니 a7iii, 니콘 z6, 그리고 캐논 EOS R까지 사이즈를 비교한 예측 사진이 올라왔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풀프레임 미러리스라는 타이틀 답게 그 크기는 어마어마하게 작다.
소니 a7m3가 650g에 매우 작은 것으로 모두들 알고 있는데 풀프레임 EOS RP가 유출된 소문에 따르면 485g으로 정말 가볍다.
바디의 헤드가 납작하게 들어가서 높이는 훨씬 작게 느껴지고 좌우 길이는 살짝 더 크다.
하지만 몸통 두께는 거의 비슷해서 그립감은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추가 그립 액세서리를 달면 더 보강될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후면 액정이 위, 아래만 움직이는 틸트 액정이 아니라 회전형 액정이라는 것이다.
캐논 EOS R과 비교하면 그 크기가 훨씬 작게 느껴진다.
물론 작아지면서 배터리가 크롭형 (보급형) 미러리스의 작은 LP-E7으로 바뀔 거라는 안타까운 소식과 터치 펑션이 사라지고 상단 액정도 사라진다는 소문이다.
대신 상단 다이얼을 보면 이전처럼 누르고 선택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다이얼에 메뉴들이 들어가있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6와 비교해도 위, 아래로는 매우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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