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 샷! 혹은 공중부양 샷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꼭 점프 샷을 찍는 장소가 있습니다. 누구 한 사람이 뛰면 서로 뛰어보는 그런 장소가 있습니다. 비에이의 숲속에서도 점프 샷으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함께 비에이 여행을 갔던 분이 하늘로 뛰어 오릅니다. 1 점프 샷은 사진 결과물이 재밌다는 것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을 찍는 과정 자체가 재미 있습니다. 팔짝 뛰어 올랐을 때, 그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하는데 서로 호흡이 맞지 않으면 공중 부양 느낌을 살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몇번 뛰다보면 표정에서 아이처럼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2 아이처럼 뛰어오른 표정이 생기있고 귀엽지 않습니까? 처음에 한분을 찍었더니 그 다음은 제가 사진 찍는 것을 은근히 기대하시는 분이 계셨고 그 다음 부터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