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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영업사원 욕설, 막말 추가 공개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협박을 하는 오디오가또다시 공개됐다. 한겨례가 단독 입수한 음성 파일을 들어보면 이전 파문을 일으킨 영업사원의 말투와내용이 매우 흡사하다. 피해자는 53세의 전 남양유업 치즈대리점 주인데 입금을 독촉하고 있는 내용이다."입금 못하면 당신 오늘 죽을 줄 알아. 내가 못죽일 것 같아?" 등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전 사례와 내용에서 흡사하다는 것은역시 영업사원의 문제가 아니라 남양분유에서 만들어 놓은 시스템과 교육방침이문제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다. http://www.hanitv.com/22666 연합뉴스에 따르면 배상면주가의 자살한 대리점주 이모(44) 씨 역시 본사로부터 물량 밀어내기와 빚 독촉 압박에 시달렸다는 유서를 남겼다고 했다. ..

펜탁스 MX-1 리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과 사진

펜탁스 MX-1 잠깐 사용기 펜탁스에서 MX-1이라는 똑딱이 카메라를 출시했다.펜탁스의 대표 필름 카메라, 그 옛날 MX의 디자인을 현대화시킨 콤팩트 카메라다. PENTAX MX는 요렇게 생겼다. 펜탁스 MX-1은 요렇게 생겼고... 느낌은 비슷한데 앤틱한 느낌은 가져오질 못했다.후지필름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머리 모양이 없기 때문에필카 느낌이 거의 없다는 것. 하지만 그 옛날 MX를 썼던 사람에게는 로고체만 봐도 가슴이 뛰는 그리움을 회상할 수 있겠다. 본체 위, 아래 커버는 필름 카메라 MX와 동일한 금속 재질이며 색깔도 똑같이 블랙과 실버, 2가지로 출시됐다. 펜탁스 MX-1의 본체 크기는 122 x 61 x 51mm, 무게는 391g으로잡았을 때 크고 무거운 수준이다.재질 때문인지 동급..

무한도전 전효성, 편집에 반드시 넣어야하는 이유!

김태호 피디보다 몇년 선배 피디로서 한말씀 드립니다.시크릿의 전효성 씨가 일간베스트에서 쓰는 민주화라는 단어를라디오 방송에서 실수로 내뱉어버렸다고 하는데... 사진출처 : 일간베스트 저장소 전효성 씨의 문제라기 보다는 이 시대 50퍼센트가 넘는우리 동시대인들의 오해와 잘못된 교육, 왜곡된 보도 등이 초래한결과지요. 사진출처 :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 많은 분들이 전효성 씨의 말에 분노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편집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무한도전은 늘 시대의 트렌드를 바르게 읽고 빠르게 반영해왔습니다.그래서 편집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편집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영어로 에디트, 불어로는 아마 몽따쥬라고 할 수 있겠죠?편집에는 잘라내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원본에서 더 붙이는 것도 있고자막 효과란 것도 ..

미디어 2013.05.14

시크릿 전효성, 개성존중의 반댓말은 민주화, 해명이 더 큰 문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 민주화 시키지 않는다"고 말해네티즌을 들끓게 하고 있다. 사진 : 속옷 브랜드 '예스' 네티즌은 전효성이 일베충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는데일베충의 특징 중 하나가 민주주의의 뜻을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이나 노무현 탄핵 반대 촛불집회 등에서모두가 한 목소리를 낸 것을 획일화 된 것으로 비꼬고 비하하는 것에서시작된 경향이다.모두가 한목소리를 내는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뭘까?전체주의? 공산주의? 답이 없다. 오늘의 유머, SLRCLUB 등의 진보 커뮤니티에서는 버림 받고일간베스트에서는 오히려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다.플러스, 마이너스해서 인기 그대로??? 특히 일간베스트저장..

미디어 2013.05.14

정미홍, 윤창중 어리석다고 트위터에서 말바꿔

왜 나이들면 사람들은 궤변을 늘어놓기 좋아하는지 아십니까?지킬 것, 즉 보수할 것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정미홍씨의 경우는 그동안 쌓아놓은 좋았던 이미지를모두 끌어내릴 수 있는 트윗을 했습니다. 정미홍씨의 글에 보면 세상이 종북,저질화되었다고분명히 씌여있습니다.그런데 또 금방 좌우가 없다고 합니다. 윤창중 씨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기자회견의 내용이 거의 확실하다고트윗을 합니다.확인도 안하고 편향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기자와 논객들을 과연탓할 수 있을까요?종북이라는 기사들을 이제 믿는건가요?본인이 "~카더라"였다는 사실을 시인하는건가요? 전 정미홍씨가 윤창중 전 대변인을 잘 아는 사람인줄 알았는데만난 적도 없는 사람을 기자 출신이고 청와대의 대변인이라서 믿었다고요?어떻게 언론인 출신이라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합..

'윤창중 무죄 확실시'라는 글에 달린 댓글

정치 일간베스트윤창중 무죄 확실시http://www.ilbe.com/12237253702013.05.14 13:25:13 (*.112.*.194)19운전기사의 말에 의하면" 12시 가까워지니 바가 문을 닫아야 된다고 하면서 호텔 로비 소파에서 마실 수 있다고 해서 자리를 옮겨 마저 마셨다.." => (1)1차 성추행의혹이 있는 호텔바에서 엉덩이를 만졌다면 여성은 저항했을 것이고 정상적인 여자라면 반드시 저항했을 것이다. 그것도 성추행 신고한 여자라면 (2) 성추행한 사람과의 1차 접촉에서 저항이 없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을 뿐더러 성추행범과 로비까지 가서 술을 먹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아닌가?\ 성추행한 것이 좋아서 따라갔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3)더 중요한 건 아침에 불러 그 성추행..

윤창중 유죄 인정되면 평생 성범죄자 신상 공개, 초기대응의 잘못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해야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박근혜 대통령 이하 청와대 관련인들이 잇단 사과와잘못 인정을 하는 부분이 이러한 이유때문이다.감출 수 있는 것이 없는 시대이기 때문. 사건 초반 무조건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사람들은 분노하지 않고 관심을 끄게 된다.남양유업, 포스코 등의 경우도 초반에 잘못을 빠르게 인정했고관련자 징계를 진행했다. 유독 옛날 사람인 윤창중 전 대변인만 사건을 무마해보려고다양한 시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뉴스1 카메라에 잡힌 메모를 확대하여 '조사 받고 오겠다'라고 적었다가 지운 것 마저SNS를 통해 공개됐다.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캘리포니아 주검사 출신인 데이빗 백 변호사는 고발뉴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만약 윤창중 전 대변인이 애초부터 미국에 남아 ..

안영미 홀닭 광고, 맛있는 치킨 표현

안영미!신동엽과 함께 19금 유머로대세가 된 개그우먼이다. 그녀가 CF를 찍었다.섹시콘셉트로 촬영된 광고는'홀닭'이라는 이름부터가 선정적인 치킨이다. 특히 닭을 먹으면서 신음소리를 내는 광고는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지만대체로 네티즌들은 안영미이기에 가능한 것이다...별로 닭 먹고 싶지 않다라는 댓글로 ㅜㅜ 서유리가 했으면 아마 난리가 벌어졌겠지...그래도 화면 속 안영미는 참 예쁘고 귀엽다 ^^

미디어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