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1279

유튜버 비글커플 양예원 카톡 내용 중 결정적인 2가지 문제점

인기 유튜버 양예원 성범죄 피해 주장 사건이 180도 다른 국면으로 바뀌고 있다.양예원 카톡 내용이 공개된 것이 그 이유다. 유명 유튜버 비글커플 양예원은 3년 전 쯤 스튜디오 촬영에 모델로 참여하여 성추행 당하고 협박과 반나체 노출 촬영을 진행했고 성인 사이트에 양예원 사진이 유포됐다고 주장하며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고 유튜브에 울면서 동영상을 공개, 공유해달라고 부탁했다.지난 11일 양예원 경찰에 고소장 제출, 서울 마포경찰서 전담수사팀 꾸려 조사 착수. "3년전 피팅모델 때 반강제 촬영..최근 야동사이트에 사진 유포" 비글커플 양예원 남자친구와. SBS 8시뉴스 스튜디오 실장 인터뷰 (실장은 블러처리) 또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양예원을 지원 사격하면서 수지가 오히려 고소당하고 사과했으며 난처한 상황..

나경원 비서 중학생 녹취록 동영상과 청와대 국민청원 주소

사진= 서울의 소리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비서 박모씨가 중학생과 통화한 내용이 서울의 소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며 파문이 일고 있다.나경원 비서 박모씨가 중학생에게 퍼부은 말들의 내용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충격] 나경원 비서 박ㅇㅇ, 경악할 중학생 협박 통화 '응징' 녹취록 동영상 나경원 비서 박씨는 민주당이 부정선거로 집권한 정당이며 나라 팔아먹은 정당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욕했다."노무현이 안 뒤지고 살아서 죗값을 받기를 바랐던 사람이야." "죗값을 받아야지 어디서 나가 죽고 지랄이야?" "뇌물 받아 쳐먹은 다음에 자살하고 끝이야"라며 욕설을 쏟아냈다.이에 중학생은 증거 있냐며 바른 소리를 하고 나경원 비서는 학교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백은종 서울의 소리 기..

전지적참견시점 조연출과 연예가중계 일베 이미지 사용에 관한 분노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속보 자막과 함께 세월호 속보 뉴스 장면을 편집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 3주째 결방을 한다. 이영자가 녹화를 불참했다는 뉴스가 있었으나 이영자가 불참해서 전지적참견시점이 불방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 장면은 편집에 의한 것이지 이영자와는 아무 관련도, 이영자가 어떤 언급도 한 것이 없다.그러니까 이영자도 피해자인 것이다.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도 이영자가 잘못한 것은 없다고 했고 이영자는 사과할 이유가 없다.방송도 안 본 사람들이 이영자가 어묵 먹으면서 세월호 관련 발언을 한 것처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완전히 오해다. 야외 촬영분에서 이영자가 셰프를 마음에 든다고 소개해달라고 하니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이 충격을 받고 거기에 인서트로 뉴스 장면과 함께 예능적으로..

유튜버 비글커플 양예원과 이소윤이 공개한 비공개 촬영회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가 3년 전 쯤 스튜디오 촬영에 모델로 참여하여 성추행 당하고 협박과 반나체 노출 성인 사이트 유포 등으로 피해를 다녔다고 주장하며 글과 동영상을 올렸다.유튜버 양예원씨는 인기있는 유튜버.지난 11일 경찰에 고소장 제출, 서울 마포경찰서 전담수사팀 꾸려 조사 착수. "3년전 피팅모델 때 반강제 촬영..최근 야동사이트에 사진 유포"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운영자는 합의된 촬영이었으며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예원씨가 직접 올린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면 되겠다.배우 지망생 이소윤씨도 양예원씨의 주장에 피해 사례를 공개하며 미투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배우의 꿈을 가진 힘든 지망생들이 받게 되는 유혹인데 노출이 어느 정도 있는 피팅 모델 사진 촬영이라고 해서 갔다가 ..

원희룡 딸 원소정씨 욕설 SNS 사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딸 원소정 씨 SNS에 "울아빠 건드리지마라"라며 욕설과 함께 "칼들고 복수하러 간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고 뉴스웍스에 의해 보도됐고 해당 내용의 캡처로 보이는 글이 sns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SNS 글 캡처 앞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딸 원소정씨가 원희룡 후보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올린 글과 그에 대한 원희룡 후보의 사과는 포스팅했다. http://cultpd.com/5756 원희룡 딸 호상 발언에 빅뱅 탑과 김성태 부검 발언 소환 해당 글에서 원희룡 딸 원소정 씨는 원희룡 후보의 "호상"발언으로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다.원희룡 제주지사의 딸 원소정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순간 경솔했던 감정표현 죄송하다"며 "아빠가 걱정됐고 상황도 알수없는 가운데 가족으로서 힘든 댓글..

원희룡 딸 호상 발언에 빅뱅 탑과 김성태 부검 발언 소환

원희룡 제주지사 후보 폭행 사건에 원희룡 딸 원소영, 원소정 중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원희룡 후보의 딸이라고 밝히며 아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화제다. 원소정 인스타그램이 해킹됐는지 어마어마한 글이 올라왔다 사라졌다는데 확인 불가. 원희룡 페이스북 원희룡 후보의 딸은 15일 아버지의 페이스북 계정에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서 아빠 몰래 글을 올린다"면서 "짜고 치는 연기였다, 맞고도 왜 가만히 있냐는 분들 제가 가서 똑같이 해드릴까요?"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 딸은 무슨 짓을 하셔도 좋지만 "제발 몸만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며 눈물나는 아비에 대한 정을 표현했다.하지만 딸의 아빠 사랑과 달리 "호상"이라는 표현을 써서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호상이란 것은 오래 살았고 병 없이 특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가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코믹한 상황

최악의 상황에서도 늘 선거에서 승리했던 유독 선거에 강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아들이 군대에서 후임의 엉덩이에 자신의 중요부위를 비비고 일병의 중요 부위를 건드렸다는 의혹에도 끄떡없었고군인권센터에 의해 남경필 아들이 50회 정도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도 역시 멀쩡했다.지난 2월 남경필 아들은 마약 밀반입과 투약 혐의로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는데도 역시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남경필 도지사의 위기 돌파 능력은 최고 수준으로 머리도 좋고 운도 따른다.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거쳐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와 6.13 지방선거를 치른다.정말 똑똑한 정치인 아닌가?그러면서 남경필 지사의 주장은 항상 보수 대혁신이다.이번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도 고사 직전의 위..

사전매니아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 임상범, 과거 사진과 눈빛 많이 바뀌어

사전매니아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 임상범 교수교수신문에 등장한 임상범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는 사전 마니아로 사전을 탐닉했다고 알려져 있었다.물론 최근에는 다른 부분에 탐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상범 교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사전을 탐닉했는데 지금은 성신여대 학생들에게 관심이 옮겨져 집중한 듯 보인다. 임상범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의 이러한 뜨거운 관심을 현재 성신여대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증언하고 있다. 성신여대 교수 임상범, 사학과 교수 사진을 보면 임상범 교수의 얼굴은 포토샵을 한 것 같은데도 눈빛이 상당히 매섭고 과거 사진과 많이 달라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눈동자가 윗쪽으로 몰리는 것을 삼백안이라고 주로 부르는데 착한 모습의 얼굴에 삼백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야말로 최악의..

아기상어송, 코미디빅리그 박명수 상어송을 자유한국당 지방선거송으로 사용, 법적대응 검토

자유한국당이 전국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사랑하는 중독성 강한 인기 동요 ‘상어가족’을 선거 로고송으로 쓰는 것에 대해 상어가족 제작사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핑크퐁 상어가족송은 한 번 들으면 하루 종일 '뚜루루뚜루'를 따라 부르게 되는 치명적인 반복송이다. 핑크퐁 상어가족송스마트스터디 법적 대응, 출처:www.smartstudy.co.kr 상어 가족 제작사 스마트스터디는 26일 홈페이지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즐거움을 위해서 ‘상어가족’을 비롯한 4000여 편의 핑크퐁 동요를 만들었다”면서 “저희는 ‘상어가족’을 비롯한 아이들의 동요가 어른들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공지를 올렸다.따라서 상어가족송을 자유한국당이 쓰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

미투 정봉주 역대 사주팔자중 가장 재수없는 인물로 사과, 자숙, 그리고 희생된 마음들

참 역대급으로 황당하고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명박 저격수로, 나꼼수 스타로, 열린우리당 전 국회의원으로 믿음이 컸던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정봉주 전 의원은 렉싱턴 호텔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프레시안 기자와 법적 공방을 벌여왔는데 절대 렉싱턴 호텔을 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경향신문 캡처 날짜와 상관없이, 룸이건 까페건 상관 없이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었다.정봉주는 피해자가 성추행 피해 시점으로 지목한 2011년 12월23일 렉싱턴 호텔에서 본인이 카드를 결제한 내용을 확인했고 고소를 취하했다. 프레시안 기자는 당시 자신이 렉싱턴 호텔에 있었던 정확한 시간을 뒤늦게 알아냈고 계속 날짜와 시간이 바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