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카메라,렌즈 리뷰 863

GF7, 15.7 후쿠오카 구워먹는 함박 스테이크, 키와미야와 하얏트 리젠시 앞

후쿠오카에 가면 한 번씩 가는 키와미야 맛집인데 함바그 스테이크를 핫스톤에 직접 조금씩 구워 먹는 것인데워낙 유명해서 요즘은 줄을 너무 많이 서서 기다린다. 식사 시간 외에도 줄이 너무 길어서 요즘은 잘 안간다.너무 오래 기다린다.평균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는 텐진 쇼핑몰 안에도 있지만하카타역 바로 옆에도 있다. 하카타 역 옆으로 고속버스 터미널이 있는데 고속버스 나오는 그 도로 옆 도로에보면 길 바로 옆에 줄 서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뜨거운 돌은 나중에 식으면 바꿔달라고 해서 먹으면 되고밥은 무제한으로 더 먹을 수 있다.미소국도 역시 그냥 그릇만 주면 더 떠 준다.아이스크림을 마지막에 주는데 요것도 무제한이다.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아래는 텐진역 파르코 지하 키와미야에..

EOS M5 백종원 본가 우삼겹, 백종원을 워낙 싫어하지만

모든 사진은 캐논 미러리스 EOS M5와 어댑터로 연결하여 EF 24-70mm f4 렌즈로 촬영.24-70mm f4가 손떨림방지 기능이 들어 있고 마크로도 가능하여 음식 리뷰에 좋지 않을까 한번 써봤는데의외로 EOS M5 전용 렌즈인 22미리나 led 링플래시가 달린 28mm f3.5에 비해서 약한 모습.캐논 L 렌즈인데 이상하다 ㅜㅜ 아무튼 캐논의 새로운 미러리스 EOS M5로 찍어본 백종원 본가.백종원 본가는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가본 곳이지만 나는 처음이다.왜냐하면 내가 백종원 요리 스타일을 아주 아주 싫어하기 때문이다. 설탕을 많이 넣고 "이래도 맛이 없어?"라고 말하는 듯한 얕은 맛의 음식들이 나에겐 거부감이 심했는데백종원 본가 우삼겹을 먹어보고 그래도 웬만한 집 보다는 맛있..

올림푸스 OM-D E-M1 mark2, 12-100mm f4 말도 안되는 손떨림방지를 가진 조합

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 정말 말도 안되는 조합이다.여행에 최강 조합이며 행사에도 최강 조합으로 소개한다. 모든 사진은 사진 정보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가 합쳐져서셔터스피드 1/10초로 찍어도 안흔들린다. 그러니까 핸드헬드로 야간에 저속 촬영이 가능한 것이다.특히 광각 렌즈를 끼우면 진짜 자동차 끌리는 도로 사진까지도 가능하다. 특히 12-100mm f4렌즈는 렌즈 손떨림방지가 들어있어서바디 손떨방과 결합하여 어마어마한 효과를 나타낸다. 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 감도도 ISO 6400 정도 고감도로 꽤 쓸만하다.렌즈가 F4로 조리개가 어둡지 않겠냐는 생각을 했지만손떨방으로 커버해내..

ZS110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개방

SM엔터테인먼트 원래 압구정쪽에 있었는데 거긴 요즘 공사중.상당히 오랫동안 공사중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사진들만 볼 수 있다.그리고 청담동 쪽에 SM엔터테인먼트가 있는데 요기 상당히 이쁘다.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의식했나?점점 예뻐지고 게다가 오픈. 얼마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이 오픈됐는데 식당이다.상당히 예쁘다. YG에서 밥 먹는게 연예인들 희망사항이었는데 이제 SM 식당에서 밥 먹는걸로 바뀔 듯...SM 소속 연예인 사진들도 걸려있고 주방장도 호텔처럼 보인다. SM앤터테인먼트 식당 옆으로는 휴게실 같은 곳에서 회의들도 하고 있다.여기서 가끔 연예인들을 목격하기도 한다. 사진= 파나소닉 1인치 센서 카메라 ZS110

ZS110 상하이 부감샷 미니어처 모드

요즘 1인치 센서에 홀릭하고 있는데이유는 엄청난 화질이라기 보다는 작은 크기에 카메라 안으로 쏙 들어가는 붙박이 렌즈,게다가 25-250mm 엄청난 영역의 줌렌즈. 여기에 중독되니 다른 카메라 안들고 나가게 된다.그리고난생 처음 JPG를 쓰고 있다. raw+jpg로 찍는데jpg가 샤프니스가 좋고 또 다양한 효과를 즐길 수도 있다.아래는 파나소닉 ZS110의 미니어처 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상하이 부감 샷 상하이 여행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참 날씨가 비도 많이 오고 흐릴 때가 많다.그래서 사진 찍기에는 그리 좋지 않지만깨끗한 중국으로 자주 찾는다. 상하이 여행중 파나소닉 ZS110

세계최초 시그마 20mm f1.4 직접 찍어보니 광각렌즈 추천

시그마 20mm f1.4가 나왔는데 이건 사야한다는 생각에 골머리를 썩혔다.일단 시그마 20mm f1.4가 가장 훌륭한 것은 이미 과거 20mm f1.8에서 얻은 좋은 사진들로 검증이 되어서이것이 아트렌즈로 밝기도 세계최초 1.4를 만들었으니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이다. Sigma 20mm f/1.4 DG HSM Art Lens시그마 세계최초 20.4 직접 찍어보니 과연 아트렌즈다.광각렌즈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완전 추천이다. 세가지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으나그 세가지 단점을 커버하는 어마어마한 화질과 보케. 그럼 우선 시그마 20mm f1.4 장점 설명보다 앞서 세가지 단점을 공개한다.많은 사람들이 장점은 주옥같이 써갈길테니 난 단점부터!!! 우선 내가 싫어하는 앞다마. 필터를 끼우지 못하는 형태의 렌즈..

A7M2 m42렌즈 이종교배 : 로우프로 대시포인트30

A7M2 m42렌즈 이종교배 : 로우프로 대시포인트30 a7ii에 싸구려 m42렌즈 헬리오스 44-2를 이종교배하여 촬영하였다. 로우프로 대시포인트 30. 로우프로 배낭 등의 어깨 줄에 매어 쓰는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포우치다. 배낭에 넣어놓는 것보다 카메라나 렌즈를 훨씬 빠르게 꺼낼 수 있는 장점. 파나소닉 gf7과 15.7 렌즈가 쏙 들어간다. 로우프로 대시포인트30 배낭에 붙이는 방법 동영상

A&A ACAM 8000N, 맨프로토 트라이포드, modo steady, 로우프로 비디오 패스트팩 350 AW,빌링햄 107, 하들리프로, 스파이더홀스터

1. A&A 가방 ACAM 8000Nhttp://www.ukbulcamera.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365&category=003008001억불카메라 425,000원 핫셀 중형, 펜탁스 645 쓸 때 샀던 가방이다.지금은 중형과 비디오카메라를 안쓰기때문에 오랫동안 잠자고 있다. 덮개가 굉장히 커서 비올 때 잘 가려주고 열기 상당히 편리하다.안에 원래 버클이 하나 더 달려있었는데 이게 카메라에 기스를 내서 떼어 버렸다.찍찍이로 덮개가 고정되면 매우 튼튼하다. A&A 가방 ACAM 8000N의 가장 큰 두가지 장점은우선 어마어마한 15인치 노트북도 아주 편하게 들어가고 쿠션이 굉장히 푹신해서던져도 아무 이상 없을 정도다. A&A 가방 ACAM 8000N의 두..

LEICA Q와 LEICA M 다르다! 일본여행 요코하마 동키호테

라이카Q로 찍은 요코하마 동키호테 그 두번째.라이카Q는 정말 라이카M의 부족함, 목마름을 완벽하게 채워주는편리하고 간편한 카메라다. 라이카q의 장점은 라이카m이 어려웠던 마크로가 된다는 것과af가 된다는 것이 대표적이다.그 외에 와이파이 기능이나 인터벌 촬영 등 라이카M이 실행하기에매우 어려운 작업들을 해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라이카M의 28미리와 디지털적인 부족함을라이카Q로 대체할 수 있는걸까? 라이카를 썼던 사람들에게는 단언코 아니다.디지털적인 장점은 마음껏 활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진정한 라이카의 색감이냐고 묻는다면 난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진정한 라이카 색감이 뭐냐하면 라이카M이나 라이카SL 같은 플래그십이 가진그 느낌이 그대로 추구되는가, 혹은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이 같은 골..

LEICA Q 일본여행 요코하마역 동키호테를 찾아서

라이카Q (LEICA Q)를 달랑 달랑 매고 일본 요코하마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새벽에 24시간 영업한다는 동키호테를 찾아 떠났다.비가 어마어마하게 내리고 있었다.다행히 기찻길 밑으로 비를 안맞고 걸을 수 있는 길고 긴 도로가 있었다. 기찻길을 따라가면 요코하마 역이 나올거고 요코하마 역 근처에 동키호테가 있다고 했다. 기나긴 기찻길 밑 도로가 끝나고 까페와 편의점,야채 마트 같은 곳을 지났다. 비오는 강위의 다리를 건너면 저멀리 조이너스가 보이고노란 기차가 달린다. 그리고 일본의 유명한 LUMINE 요코하마 역에 도착했다. 멋진 벽화가 있는 요코하마 역. 여기서 나가면 바로 동키호테라고 생각했지만동키호테가 보이지 않는다.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동키호테를 가르쳐주는데일본 사람들은 길을 물어보면 거의 스마트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