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에서 큰 활약을 한 사람은 많았지만 그 중 가장 가려진 곳에서 또 가장 끝까지 곁에서 떠나지 않은 사람을 꼽자면 단연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다. 많은 이벤트와 연출은 탁현민 비서관의 아이디어로 이뤄졌고 그 기획력이 탁월했다. 최근 탁현민 비서관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하여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행복하게 남은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이야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잊히려고 엄청나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퇴임 후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았던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모두가 고통 속에 살았다. 역대 가장 깨끗한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과연 퇴임 후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손석희 전 JTBC 앵커와의 대담 방송에 대해서 탁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