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2

복면가왕 박상민 출연이 송가연 서두원 공격을 위한 포석이라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왕이 쟨가'는 누구나 예상했던 박상민이었다. 박상민 목소리야 숨길 수도 없고 못 알아 들을 수도 없는 목소리 아닌가? 과거 박상민의 목소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절대음을 잘 찝어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으로 평가했었다.샵이나 플랫 없이, 또 음을 끌고 가며 맞추는 음정이 아니라 딱 그 음을 꽂아 부른다는 것이다. 그런 음감의 소유와 허스키한 보이스가 일품인 박상민. 박상민이 부른 love is over는 조장혁의 노래인데 패널에 앉아 있는 조장혁도 감탄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박상민의 love is over를 들어보자. '가왕이 쟨가?'의 2라운드 무대! - 조장혁 Love Is Over 박상민의 노래는 참 듣기 좋았으나 역시 요즘 사람들이 듣기엔 올드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물찬 강남..

미디어 2017.02.27

박상민 이둘희에게 욕하고 코파는 장면, 이둘희는 혈뇨까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9’대회에서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 좋은 이둘희 선수가 일본선수 후쿠다 리키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둘희 선수는 후쿠타 리키에게 급소를 2번이나 가격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로블로라고 부르는 낭심 공격은 반칙으로 경기 중 괜찮아질 때까지 쉴 수 있는데고통스러워하는 이둘희 선수에게 관중이 건넨 것은 웃음이었다. 물론 아픈 부위가 민감한 부위기때문에 웃음이 날 수도 있으나 상황이 상당히 오래가고 악화되는 것 같으면 걱정을 해줘야하는데 모두가 다 웃고 카메라가 비치면 장난을 치고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로드fc 부대표라는 가수 박상민은 심한 말까지 그대로 나갔다. [ROAD FC 019 주요장면] 이둘희-후쿠다 리키 11월 9일 급소를..